하자P의 첫 완성은 신너가 아니야 이 아무로 레이다!
-즈큐우우웅-
네 뭐 여하튼간....
그냥 어쩌다보니 두번만에 훅 하고 완성해버렸네요..
접합선 수정도 안하고 개조도 안하고 그냥 색바꿔서 도색만 한거니까 빠를수밖에 없긴 하군요..
총기와 회색 런너들, 관절들은 PP 프리미엄 아이언으로 도색했습니다.
근데 HG는 프레임이 없어서 메탈릭 도색해도 티가 안나서 슬퍼요..
목표로 했던 싸구려 양산기같은 옥색이 제대로 나와줘서 대만족
헠헠... 그래 연방 MS는 이렇게 약해보이고 싸구려같아보이는 재질이여야지
제스타는 너무 강해보여요
빨간색도 예상처럼 싸구려같아 보이는 빨간색이 되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원래 계획으로라면..오늘 하루종일 말리고 내일 마감제를 올릴 생각이었으나..
너무 귀찮았기에 30분 말리고 마감제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또 웃긴게 괜찮다는게 함정..
락카도료 쓰세요 락카 최고..
여하튼 그렇게 뚝딱뚝딱 해서 완성.......는 예상하고 좀 다른데?
좀 더 약해보일줄 알았는데..........
이건 마치 옷이 원빈빨 같은 그런 느낌이 되버렸네요..
실드는 연방 제식 실드인 외각 하얀색, 안쪽 빨간색으로 도색하려고 했는데..
마스킹 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레드썬하고 대충 넘어갔습니다.
무장을 들고 각도기 포즈
백팩은 연방군 전통의 저먼그레이로.
"거기 너 내 이름을 말해봐라"
"제...제스타.."
"틀렸어!"
하자P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진행되면 또 참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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