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코토 p3 고우라이 괜찮네요

[카드금지]

처음 데코마스에 준하는 어쩌고 했을때 오오오 했다가

나중에 좀 이건 아닌데 싶은 샘플사진이 떴을땐 불안했는데

그래도 돈 버리는 셈치고 한번 사봤더니 꽤 괜찮네요

접합선은 뭐 첫 홍보사진처럼 없애주질 않아서 적나라하고 군데군데 게이트자국도 완벽히 처리된건 아니긴한데

접합선이야 나도 직접 만들때 안없애는 부분이고 생프라 느낌 없애준 도색에 군데군데(빤x라고 절대 말 못함) 부분도색도 잘 해줬고

노안이 심해져서 프라조립이 힘들어지는 판에 2.5배정도 돈에 조립에 도색까지 된걸 얻으니 개인적으론 만족스럽습니다

이걸 받아보고 든 생각은 마가츠키계열 특히 샘플하고 좀 많이 차이나는 두르가가 이렇게 나와줬으면 싶은데

뭔가 오래갈만한 라인같지는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근데 이럴거면 그냥 접합선도 없는 액피로 만드는게 낫지않나 싶은데 왜 하필 굳이 프라를 고집하는건지는 이해가...

[야자와 니코니코]

그랑데 스케일도 그렇고 기존 데이터로 쉽게 만드는 목적이라 그런건가 싶어요. 새로 설계 피규어에 맞게 바꾸면 그것도 개발 비용이니요

[스케이]

P3나 그랑데나 둘다
왼쪽 스타킹 다리 빼먹은건
구매하기 꺼려지는 포인트입니다

[renirevenge]

샘플같은 퀄리티를 내세우려면 접합선 수정 후 풀도색을 해줘야 하는데 실제로는 접합선이 그대로 드러나있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