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이번 접착제 사태는 금방 끝날 거 같은게

[야자와 니코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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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접착제 어린이 보호 포장이라고 놓은 거 보면 상시 접근이 어려운게 아니라

접근이 어렵게 하는 방법만 어떻게든 마련만 하면 되는 거 같아 보이네요.

결국 그냥 어린이 보호용 상자 하나 만들고 거기 넣어 팔면 되는 문제 같아 보이네요...

결국 그냥 눈가리고 아웅식 규제 같네요.

[0M0)]

요는 안전장치 없다는 건데
완전 금지보단 낫다곤 보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지금 판매 금지된 것도 군제는 미인증이었다는 거, 타미야는 비가정용이었던 게 더 큰 거니까요. 막 캡을 국내 전용으로 만들어야 하고 그런 건 현실적으로 힘들지 않나 했는데 다행히 우회 방법은 있으니요.

[DDRX]

아카데미가 물본드를 가위포장마냥 플라스틱 포장에 넣어서 파는데 그런식으로 팔아야되나 보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그건 국내서 따로 하긴 힘들테니 전용 케이스 하나 발주해서 넣어 팔지 않을까 싶네요.

[0M0)]

아카데미도 옛날엔 박스 넣어서 판 적이 있어서
회수 후 박스 넣어서 재판매할 거 같네요

[클랑셰=씨]

진짜로 저리 끝나면 그나마 해피엔딩이긴 한데......

[야자와 니코니코]

위에서 말하신 아카데미제는 별 문제 없는 거 보면 포장만 바꾸면 될 거 같아 보이긴 합니다. 포장용기도 단가가 나가니 우회로 다른 방법 썼다가 걸려서 일단 내려간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긴 하네요.

[0M0)]

아카데미제는 잘 팔고 있어서 그냥 아카데미처럼 하면 됩니다

[파카루스]

일단 접착제 두 개 사오긴 했는데, 이거 다 쓰기 전에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단위로 쓰는 제품이니요. 20년 넘게 모형생활했지만 무수지 구매는 5개정도 될까 싶네요

[파카루스]

요즘엔 스냅핏으로 나오는 게 많다보니 접착제 쓸 일이 많이 줄긴 했죠.
그래도 필요할 때 없으면 정말 속타는 게 또 접착제라...ㅎㅎ

무수지는 그냥 미개봉으로 둬도 증발해버리는 일을 겪고 나선 절대 미리 사두지 않습니다. ㅎㅎㅎ

[MinTe]

아카데미 접착제 말라서 사라지는거 같아서 ..

이번에 타미아꺼 한번 사봤어요..

째던 뭐든 빨리 처리되면 좋은데.

[renirevenge]

금지보단 낫지만 대신 포장값은 소비자 주머니에서 나가겠죠.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