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보도에 대하여]
이번에 저 후루야 토오루는 주간 문춘의 취재를 받았습니다.
제가 저질러 버린 큰 죄에 대해 사과와 보고가 있습니다.
저는 한 팬 여성과 작년 9월까지 4년 반이라는 긴 기간 동안 불륜 관계에 있었습니다.
똑바로 응원해주는 그녀에게 끌려서, 얄팍하게도 제게서 컨택을 하고 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교제 중에 한 번 말다툼이 벌어져 무심코 손을 들어 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어른으로서 인간으로서 최저의 행위였습니다.
또한 임신 중절을 시켜 버리는 용서받을 수 없는 실수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여자에게 깊은 상처를 준것에 대해 정말로,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오랜 세월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의 신뢰를 저버리고, 실망시키고,상처주고,
캐릭터를 더럽혀 버린 것, 사과해도 사과할 수 없습니다.
모든 관계자분들의 신뢰도 저버리고, 대단히 폐를 끼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걸고 성심성의껏 갚아나갈 생각입니다.
어떤 제재도 받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후루야 토오루
가장 좋아하는 성우 였는데 딸뻘 여성과 불륜도 모자라
낙태와 폭행까지..... 진짜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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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제일 엿같은게, 팬덤 크기가 모든걸 좌우한다는 겁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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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세일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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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을 넘어 손녀뻘로도 볼 수 있는 차이인데... 낙태 강요에 폭행까지. 아주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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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세일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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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제일 엿같은게, 팬덤 크기가 모든걸 좌우한다는 겁니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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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야 토오루의 팬덤은 어떤가요? | 24.05.22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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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 레이" 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이거 하나로 정리됩니다. 씁쓸하죠. -_-a | 24.05.22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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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여자 성우는 두 번이나 유부남이랑 바람피고 이혼하라고 종용까지 했었는데 '마성의 미모' 어쩌구 하면서 옹호하는데요. 그런 거 보면 팬덤 크기랑은 상관 없어보입니다. | 24.05.22 19: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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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뻘을 넘어 손녀뻘로도 볼 수 있는 차이인데... 낙태 강요에 폭행까지. 아주 가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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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를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70 이면 교체 할 때도 지났죠. 아무로 라고 해봐야 10대후반에서 20대후반 정도인데... | 24.05.23 09: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