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리안 스코 버전, 그리고 오랜만에 구입한...

[☆잉여인간☆]

해줘봤자 붉은색 부품만 해주겠지... 했는데, 오리지날판에서 노란색과 흰색 부품도 멕기 코팅을 해줬네요.

우려했던 것과는 반대로 나름 코팅이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구입해본 스케일 프랍니다.

십대.후반 부터 이십대 초반까지 즐계 만들었던 바이크 프란데, 당시에 비해 동스케일 타미야 바이크 브라 가격이 엄청 올라서 놀랬습니다.

체감상 거의 당시 타미야의 바이크 프라에 비해 두배 정도 오른 느낌이네요. 

[파카루스]

빨간색 예쁘게 나왔네요. 제껀 내일 올 거 같은데 기대됩니다.

[MinTe]

내일은 빨간날!

[파카루스]

아꿉!!! ㅠㅠ

[MinTe]

!!!! 택배 아자씨도 쉬어야 한다!!!!!

[☆잉여인간☆]

엌ㅋㅋ

[MinTe]

빨강에 빵터지셨군요.

[나용기]

코팅 예쁘네요

[yongja1200]

타미야 바이크 프라모델은 이제 비싸기도 하지만.... 신제품 잘 나오지도 않아요...ㅠㅠ
그래도 꾸준히 신제품이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잉여인간☆]

적게는 두 배에서 크게는 세 배 정도 오른 느낌이더군요. 90년대 중반엔 만원 이하 제품도 있었고, 비싸도 2만원은 안 넘어 갔던 기억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 당시엔 매년 나오는 카탈로그 구입해서 어떤 걸 사볼까 하는 재미도 있었는데, 세월이 오래 지난 뒤에 구입해 봐서 그런가, 어째 부품도 그 당시에 비해 적어졌다는 느낌도 드네요.

[연방의하얀사신]

아 7만원짜리 일반한정판도 그래로있는데 코팅판이 4만8천원이라니 아카데미야 잊지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