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가 코어건담에게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

[변기로봇]

말만 바리에이션이고 환장시스템이지 정작 바뀌는건 별로 없네요..

처음 한두개나 신선했지 이쯤되니까 스커트나 무릎아래를 통째로 바꿔야하는 이유가 뭔지 납득이 잘 안갑니다.

(이미지는 트위터에서 퍼왔습니다.)

[도미너스]

동감입니다.

[여긴 패러렐월드]

금형 재탕을 위한 의지란 느낌이죠

[천개산]

추가 장갑 자체를 잘 보면 디자인 상으로 딱 하얀 부분(주피티브는 검은 발목)인 어깨와 발목부,검은 발바닥만 바뀌죠.
커스터마이즈를 쉽게 하기 위해서라지만 약간 날먹,몰개성느낌을 지울 수 없는 거 같네요.

[제티팍 jettypark]

취향차이 인것 같습니다 같은 원본에 조금식 바뀌는게 자쿠나 그레이즈 같아서 저는 좋아요

[천개산]

걔네들은 원래 양산형이고 이건 원 오프 여서 그런 것도 있네요. 물론 유니콘처럼 한 번에 둘 이상 같이 나올 가능성도 있겠지만...

[고스트 제스타]

에이지때는 병장별로 특화되는게 눈에 딱 보였죠

[해팡]

딱 하나쯤은 살 만 한듯

[루리웹-9341352878]

전 코어건담이 제일 좋트라구요 ㅎㅎ 그래서 전부 코어건담으로만 전시해놨지요

[사과맛]

개인적으론 스트라이크와 임펄스계열의 3종류 장비들은 뚜렷하게 나뉘어진 느낌이라도 받는데
상대적으로 코어건담 바리에이션은 기본 범용계에서 일뷰만 조금씩 바꾼 느낌이들더군요
저도 코어건담에 큰매력을 느끼진 않습니다만 쥬피터브는 깨끗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하나 장만하긴 했습니다

[홀리마야]

그래서 저도 쥬피티브 하나만 샀죠...

[호구왕림히스]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답은 [그건 멋있기 때문이지!]이네요.

종류별로 2개씩!

[에티]

그래서 그런지 프라가 땡기질 않습니다
검쓰는 애는 나름 탐나긴하지만 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