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왼쪽에 있는 축광테이프의 경우 일반적인 형광색으로서 제가 2012년에 2.5cm두께, 5m짜리를 사다가
지금도 즐겨 써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반십년이 넘도록 한가지 형광색만 건프라에 써보니 좀 심심한 감도 없잖아 있어서
가운데와 오른편의 블루와 핑크색을 주문한게 좀전에 막 도착하였네요.
두개 다 2cm두께에 5m짜리로 배송료 포함 1만원정도로 구매하였습니다.
지금껏 써온 형광색도 반십년을 넘게 써왔음에도 아직 2m이상 남은 것을 생각하면
이제부터 추가로 온 블루/핑크까지 같이 쓴다면 아마 평생 써도 다 못쓸것 같네요(....)
핑크색은 겉보기에는 주황색같지만 엄연히 판매하는 곳에서도 핑크라고 소개하여 판매중이고
핑크색 말고도 주황/오렌지 3개를 따로 구분하여서 같이 산 블루를 포함,
색상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4종류를 두깨별로 가격을 다르게 하여 같이 팔고 있더군요.
아무튼 아래는 불을 완전히 끄고 야광을 테스트한 사진입니다.
일전에 올린 즈사에 눈과 양 어깨부분에만 블루와 핑크를 붙인후 테스트샷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찐하게 나와서 티가 안나지만 실제 눈으로 보면 효과가 형광색에 비해 좀 많이 약합니다.
일단 축광테이프가 많이 쓰이는 부분에는 형광색을 지금까지처럼 쓰고
눈이나 면적이 큰 부분에는 블루와 핑크를 적절히 섞어서 써볼 생각인데 재밌을것 같네요+_+
다만 요즘은 건프라보다는 최근 해외아이피 차단을 풀고 vpn을 안거치고도 플레이가 가능해진
PC판 건담온라인과 플스4의 건담배틀오퍼레이션, 검은사막 등의 게임에 다시 몰두중이라
위의 즈사조차 언제 완성해서 올릴진(.............)
(IP보기클릭)221.164.***.***
(IP보기클릭)21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