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프라모델인데 어째 피규어쪽에서 더 관심이 많은듯한 에그제이드입니다.
줄무늬까지 합하면 씰이 100장가까이 붙기는 하지만 납득할만한 경우기도 하고,
이번에 넣어주는 새로운 재질의 씰이 연하고 잘 붙어서 이질감이 거의 없네요.
시리즈가 이어질수록 계속 발전하는게 느껴지니까 수집하는 재미도 있고,
이번엔 중간에 끊지 말고 헤이세이 라이더 전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이전에 발매된 피규어라이즈 라이더들입니다.
빨간 포톤 스트림이 거의 다 분할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게 만든 파이즈입니다.
프로포션만 보면 shf한테도 안밀리는거같아요.
색분할은 영 아쉽지만 제일 좋아하는 디자인의 카부토.
이펙트파츠덕분에 포즈잡아놓으면 진짜 간지납니다.
죄다 씰인데다가 죄다 곡면이라 만들때 가장 애먹은 빌드...
디자인은 참 맘에 드는데 프라는... 후...
자잘하게 씰이 많이 붙긴 하는데 얼굴 분할이 예술이라 용서가 되는 현역 라이더 지오입니다.
얘는 조립하는것보다 포즈잡아줄때가 더 고민입니다.
맨날 갈아입으니 기본폼에는 떠오르는 포즈가 없어요;;
동봉스탠드도 다 연결이 가능해서 쫘라락 세워놓으면 볼만합니다.
이제 다음은 더블인데, 나오면서 신작 발표도 같이 해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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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합도 단순한편이라 모형화는 쉬울텐데 말이죠... 라인업 자체가 후기 라이더 위주인거같아 좀 아쉽긴 합니다 ㅠㅠ | 19.06.23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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