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UNON이라고합니다.
홈페이지 링크를 했더니 계정 트래픽이 초과되어 일부라도 보일수 있도록 수정했습니다.
1년 넘게 모형을 중단했다가 최근에 완성한 것이 있어 오랫만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제타플러스의 여러 변종 중에 "허밍버드"를 참고로 사촌격 되는 기체를 만들어 봤습니다.
허밍버드는 이미 여러작례가 좋은 것이 있기도하고 다리가 사라지는 점이 맘에 안들어 나름대로 디자인을 변경시켜 봤습니다.
이미 일부 홈에 공개된 것이니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군요. ^^
한 기체로 두가지 타입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봤는데 만들고 나니 마치 픽스제품을 따라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
개조작엄은 주로 프라판을 사용해서 진행했습니다.
일단 위의 푸른배경의 사진은 경무장형 상태이고 붉은 배경의 사진은 중무장 상태의 모습입니다.
어깨와 다리의 부스터는 옵션 부품과 프라판을 사용하여 움직일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아래는 경무장형의 웨이브라이더 형태입니다.
변형시의 편의를 위해 전진익으로 바꾸면서 폴리부품을 삽입해서 가변익이 가능하도록 만들어봤습니다.
속도에 따라 주익이 가변되는 설정이므로 여러가지 상태가 연출되더군요.
사실 경무장형은 다음 것을 만들다가 조금 더 손보면서 생긴 부산물(?)입니다.
바로 이 녀석인데요, 허밍버드가 다리가 사라지고 일부분 너무 허약한 변형구조를 갖고 있어 단순화시키고 나름대로 디자인을 바꿔 본 것입니다.
중무장형의 웨이브라이더모드입니다.
"허밍버드"의 "맘대로변형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각 부분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여러군데 숨은 조인트를 넣어야했습니다.
오랜기간 휴식(?)을 취하고 했던 작업이라 왠지 낯설기도 하고 둔해지기도 해서 어려움이 좀 있었지만 속된말로 "빡시게" 한번 해보면서 느낀점도 많은 작업이었습니다.
다소 이상한 것을 들고 나와서 보시기에 맘에 안드는 분도 계시겠고 "센티넬"씨리즈의 매니아라면 더욱 그러실 수 있지만 아량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원래는 사진이 더 있지만 제 스스로도 지나친 스크롤은 싫어하는 관계로 대표적인 것만 올리려고 했는데 다소 압박이 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여기까지 보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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