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건담의 밸런스로 MG시리즈의 기술을 집약했다고 하는 브랜드, MGSD 시리즈 제2탄으로서
철혈의 오펀스 시리즈에서 건담 발바토스가 등장.
가격은 4,290엔입니다.
부속품은 메이스, 300mm 활강포, 태도, 거기에 백팩 무기 설치 조인트가 2개 부속됩니다.
잉여 파츠는 없습니다.
씰류는 마킹 씰 뿐.
미세한 코션과 철화단 마크가 있습니다.
우선은 프레임 상태의 소개입니다.
MG이므로 건담 프레임도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고 장갑은 모두 분리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컬러는 건 메탈릭이 기본 컬러가 되지만
실버나 골드의 악센트 컬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각처의 실린더 기믹도 재현되어 있지만, 통상의 MG 나란히 세밀하게 재현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생략은 되어 있습니다.
머리의 프레임은 발바토스다운 날카로운 눈빛이 특징적.
SD 체형이지만, 전작의 프리덤과 같이 두신은 상당히 높은 밸런스입니다.
트윈 아이는 클리어 파츠를 씌우는 형태이지만 내부 몰드도 제대로 있습니다.
동체도 전신의 파이프 디테일 등이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인상적인 복부 실린더는 이동식.
목의 실린더는 실버의 성형색이지만 가동은 생략.
콕피트 해치가 가동합니다.
복부 실린더는 가동에 맞춰 신축되는 구성입니다.
팔도 손등 장갑 파츠 등도 확실히 분리할 수 있습니다.
팔꿈치에는 가동식의 실린더가 있습니다.
다리는 SD이지만 각 관절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구성입니다.
무릎이나 고관절의 파츠에는 골드나 실버의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물론 프레임 상태에서 놀 수 있습니다.
이 프레임을 살려 다른 형태도 여러 가지 나올 것 같네요.
장갑을 장착하여 건담 발바토스의 완성.
이번에는 발바토스에서는 메이저인 형태인 제4 형태로 키트화되어 있습니다.
BB 전사처럼 다른 형태로 재조합하거나 하는 건 할 수 없고 제4 형태 고정입니다.
전작의 프리덤과 같이 SD이면서 비교적 두신은 높고 디테일이 세밀하여 매우 밀도감이 있는 마무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관절 구조는 모두 KPS의 조합으로 되어 있어 폴리캡이나 ABS는 사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팔다리도 길고 팔꿈치나 무릎 등도 고정된 것이 아니라 모두 움직이기 때문에 보통 체형의 기체와 같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또 각처에는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어 어깨나 무릎의 마크 등도 재현되고 있고
실버의 성형색은 성형색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금속감이 있어 훌륭한 마무리입니다.
기체의 색분할도 물론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배색을 보완하는 호일 씰 등도 없습니다.
가동이 생략되고 있는 실린더의 몰드 등은 일단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지만
그대로라도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머리 확대. 머리는 BB 전사의 발바토스와 나란히 있습니다.
사이즈적으로는 가깝지만 안테나 등은 BB 전사가 더 큽니다.
또 트윈 아이는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므로 눈동자의 씰 등은 없습니다.
마스크 주위나 뺨 등도 확실히 색분할되고 슬릿 등도 개방되어 있고 단정한 얼굴입니다.
동체도 장갑이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지만, 철혈의 기체답게 프레임도 잘 보이는 디자인.
복부의 실린더는 재현되어 있으므로 이 형태에서도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목은 BJ (볼 조인트)와 축 관절의 조합으로 유연하게 가동하는 구성.
장갑을 붙여도 콕피트는 개폐할 수 있지만 파일럿 피규어 등은 없습니다.
백팩은 스슬스터 부분이 전개 가능.
프리덤에서는 MG와 백팩의 호환성이 있었지만 이 쪽은 없습니다.
백팩의 암도 물론 교체없이 전개됩니다.
이번 메이스나 태도를 마운트하는 경우, 화상의 조인트 파츠를 달아 현가하는 방식입니다.
어깨 아머는 입체적이고 두꺼운 구조로 뒷받침 파츠와 노란 부분도 제대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또 클리어 파츠는 프리덤에서도 채용된 리플렉션 컷이 채용되어
난반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팔은 팔꿈치에 실린더가 있지만 어깨와 쇄골을 연결하는 실린더는 생략.
물론 접합선은 나오지 않습니다.
손목은 이번 무장손 파츠 등은 없고, 가동식의 손목만.
엄지와 검지가 근본에서 독립 가동하고, 다른 3 손가락은 한꺼번에 성형되어 이 쪽도 근본에서 가동합니다.
일단 분리하면 독립 가동시키는 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머 뒷면은 물론 뒷받침 파츠가 있습니다.
고관절 축은 스윙 가능하고 스탠드 구멍은 3mm 축에 대응.
평소에는 커버를 슬라이드시키는 것으로 숨겨둘 수 있습니다.
데포르메되면서도 잘 움직이는 다리.
무릎의 황색이나 마크 부분 등도 확실히 색분할되어 있고
종아리 커버는 스윙할 수 있으므로 무릎 가동의 방해도 되지 않습니다.
무릎 장갑은 움직임에 맞춰 연동합니다.
발바닥에는 약간의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다만 발끝까지 가동하는 공들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머리와 허리는 꽤 유연하고 크게 스윙 가능. 실린더가 방해가 될 것도 없습니다.
또한 팔꿈치도 어깨 아머를 방해할 때까지 구부러집니다.
흉부와 복부의 가동 포인트는 좌우로도 스윙할 수 있습니다.
어깨도 세워올려지고 전후 스윙이 가능한 구조이지만 어깨 아머의 볼륨이 있으므로 전후 스윙 폭은 딱딱한 느낌입니다.
다리도 잘 움직이고 고관절의 스윙 기믹이 있기 때문에 무릎 세우기도 가능.
무릎도 120도 정도 구부러지고 발목도 잘 움직이기 충분한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BB 전사판의 발바토스와 비교.
단번에 두신이 올라가고 사지도 매시브가 되었습니다.
색분할도 MG라고 하는 것도 있어 상당한 재현도입니다.
다만 BB 전사에 있던 형태의 환장 기믹은 없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무기는 3개 부속되고 손에 들지 않는 것은 백팩에 모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메이스인데 이 쪽은 디테일도 복잡하고 꽤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립 부분을 선단 방향으로 밀어 넣으면 4장의 칼날이 각각 전개되어, 선단의 파일이 조금 튀어나오는 기믹이 있습니다.
또한 그립은 회전 가능하므로 유지 앵커도 좋아하는 방향으로 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메탈릭 블랙으로 성형되어 있어 무게가 있는 색입니다.
그립에는 2부분 앵커가 있고, 손목의 앵커 구멍에 접속하는 것으로 안정된 유지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어깨의 가동성이 뛰어나므로 양손으로 치켜드는 포즈도 가능합니다
원래 인상적인 무장이지만 크게 조형되어 존재감은 발군.
전개 기믹이 있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이어서 태도.
이 쪽은 하얀 부분도 색분할되어 있고 하얀 부분의 접합선도 디테일화되어 있습니다.
이 쪽도 유지 앵커가 있어 확실히 들게 할 수 있지만 핀이 있는 것은 오른손 쪽 뿐입니다.
슬러스터나 아머 뒤의 디테일도 확실히 하고 있어
실버의 성형색도 좋고 만족감이 있습니다.
어깨나 무릎의 클리어 파츠는 눈에 띄지만 리플렉션 컷의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어 특징적인 외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론 클리어 파츠는 형광색이었습니다.
이어 300mm 활강포. 이 쪽도 상당한 크기로 조형되어 있습니다.
이름은 滑空砲 (활공포)가 아니라 MG와 마찬가지로 滑腔砲 (활강포) 표기였습니다.
교체없이 접는 기믹도 있어 포신을 전개하는 것으로
발사 형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접합선은 단락 몰드나 디테일화되어 있고
각처의 화이트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센서도 일단 클리어 파츠이지만 조금 색이 가라앉는 느낌입니다.
기호대로 뒷면을 실버로 바르거나 은계 시트를 붙여도 좋을지도.
3종의 무기를 BB전사판과 나란히 해봤습니다.
메이스와 활강포는 상당히 대형화되었습니다.
그립은 BJ (볼 조인트)로 가동하기 때문에 백팩의 암에 연결한 채 여유를 갖고 잡을 수 있습니다.
이쪽의 그립 핀도 오른손 측에만 대응.
백팩의 암으로도 유지하므로 큰 포입니다만 특별히 흔들리거나 후두둑하는 일은 없습니다.
어느 무기도 크고 보기 좋고 멋있는 밸런스로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MGSD 제1탄의 프리덤과 나란히.
디테일 밀도도 맞춰져 있어 늘어놓아도 시리즈의 통일감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G 발바토스나 MG 발바토스와 사이즈 비교.
SD로서는 상당히 큰 것은 변함없이, 단독으로도 충분한 볼륨이 있는 키트입니다.
이상 MGSD 건담 발바토스 리뷰였습니다.
프리덤과 같이 SD로서는 큰데, MG의 디테일이나 기믹을 응축한 것 같은 제작으로 건담 프레임도 실린더는 어느 정도 생략되어 있지만,
복부나 팔꿈치 등은 확실히 만들어져 있고 장갑도 모두 분리 가능 또는 상당한 밀도감이 있는 키트입니다.
제4형태 고정으로 다른 형태에는 지금까지 환장은 할 수 없지만 전신이 유연하게 움직임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붙는 것은 여전히 놀라게 됩니다.
또 무장도 단번에 볼륨 업하고 있어 본체에 지지 않는 존재감이 있어
메이스나 활강포의 전개 등 공들인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도 멋진 구성이었고 꼭 다른 형태는 물론, 루프스나 루프스 렉스에도 기대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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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SD로 육전형 건담 하나만 내주면 너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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