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반다이식완] 건담 스페리올 디파인 No.01 도색 작례

[roness]

반다이 식완 

건담 스페리올 디파인 No.01

발매일 : 2025년 8월 25일

가격 : 각 500엔(세금 포함 550엔)

1BOX(10개입) 가격 : 5,000엔(세금 포함 5,550엔)

● 조립식 플라스틱 미니 키트 1개 (총 5종)

1. 윙건담제로 EW

2. 무사 제타 건담 기린아 특장

3. 갓 건담

4. 건담 TR-6 [운드워트]

5. 하이고그

● 메탈릭 씰1매 (총 12종)

● 껌(소다맛)1개

제품에는 총 12종이 있는 메탈릭 씰 중 

1개와 껌 1개가 함께 나옵니다.

키트는 여러 개의 런너와 조립된 파츠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 건프라와는 다른 

전문가 취향의 개러지 키트 감각의 조립 모델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는 윙 건담 제로 EW의 것)

머리 부분 등의 일부 파츠는 슬라이드 금형이 사용되어 

일체 성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파츠에 파팅라인이 겹쳐서 

라인이 끊겨버리곤 합니다. 

라인 복원에는 라인 스크라이버 등의 툴로 

다시 새기면 됩니다만, 전용 툴이 없는 분은 

사진처럼 디자인 나이프(아트 나이프)의 날 장착 부분의 

모서리를 사용해 대용해도 좋습니다. 

(그 때 칼날에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그럼 바로 각 모델을 살펴봅시다!

일단 윙 건담 제로 EW입니다. 

베이스 도장은 작업성의 관계로 

Mr. 컬러로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각 부의 칠에는 건담 마커를 비롯한 

일반적인 각종 마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이 윙 건담 제로 EW는 TV 시리즈에 이은 

OVA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에서 등장한 

주역기로 새의 날개 같은 날개가 특징적인 기체입니다.

필살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을 준비하는 포즈는, 

SD이면서 박력 만점. 

라이플의 세세한 도색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마커의 일부입니다. 

먹성은 코픽의 0.02mm로, 

흰색 바탕 등의 밝은 색 부분에는 그레이, 

파란색 등 어두운 부분에는 블랙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미지라면 알기 어려울지도 모릅니다만, 

윙 건담 제로 EW라고 하면 빛나는 기체의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흰색 부분에는 펄 화이트를 코팅하여 마무리해 보았습니다.

활짝 펼쳐진 날개가 그 존재감을 보여주는 

윙 건담 제로 EW. 

꼭 다른 건담들도 라인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쪽은 무사 제타 건담 기린아 특장. 

SD전국전 시리즈등에서 활약해, 애마·오라시온과 합체. 

게다가 기린의 신기를 장비한 기린지·스페셜로서 입체화.

등에는 신기로 이루어진 린의 날개도 보입니다. 

녹색 부분은, 골드 도장 후에 형광 그린을 올렸습니다.

신기·큐이의 갑옷의 금색 부분은 메탈릭 느낌이 

꼭 필요한 부분이지요. 

최근의 마커는 매우 밝기가 높은 골드가 나와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취향의 금색을 찾아 시도해 보는 것도 즐겁지요.

본 라인업의 유일한 SD계열로, 

데포르메 디자인 그대로, 포즈 고정 모델로 키트화한 

귀중한 존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갓 건담! 

지난해 방영 20주년을 맞아 화제가 된 

기동무투전 G건담의 후반 주역기입니다.

하이퍼모드시 발생하는 빛의 고리도 입체화.

 이곳은 컴퍼스로 크기가 다른 원형 마스킹 시트를 잘라내어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이 모델의 성공은 얼마나 폭열 갓 핑거의 빛나는 손바닥을 

표현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형광 컬러 등으로 노력해 봅시다.

또한 추가적인 간편 도장으로 캔 스프레이의 

골드 일색으로 마무리하여 명경 지수 버전 등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본 라인업 중에서 가장 매니악한 기체, 

건담 TR-6 [운드워트]는 전격 하비 매거진 잡지 연재 기획 

'ADVANCE OF Ζ 티턴즈 깃발 아래'에 등장해 

지금은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MS가 되었습니다.

기성의 MS와는 동떨어진, 

그 특이한 형상이 단연 개성이 되고 있습니다. 

티탄즈의 TR 계획의 집대성으로서 만능화 환장 시스템이 

채용되고 있어, 다양한 바리에이션 전개가 가능합니다.

그 설정을 활용해서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겹쳐 버려도 양산기라는 점에서 

여러 개를 완성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본 기기의 특징적인 장비인 컴포지트 실드 부스터도 

세부까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시판 와이어 등으로 

접속하여 올 레인지 공격을 재현해 보고 싶습니다.

거기에 더해, 여기는 강한 모델러 분에게 

꼭 MA 형태로의 개조도 기대하고 싶은 곳입니다.

이번에 유일한 건담 말고 MS, 하이고그. 

건담 시리즈 최초의 번외편 OVA가 된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속의 전쟁'에서 

지온의 사이클롭스대가 사용한 수륙양용MS입니다. 

TV 시리즈의 고그에서 크게 어레인지 된 디자인으로 

메가 입자포(빔 캐논)를 손에서 쏘는 것이 멋있었죠.

등 부분에는 제트 팩도 장착. 

어딘지 모르게 개구리처럼 보이는 

후면 디자인도 뛰어나다.

본 키트는, 한층 더 상세한 디테일이 각부에 

추가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 되고 있습니다. 

정보량이 늘어난 몰드에 정성스럽게 먹선을 넣고

핀포인트로 메탈릭 컬러의 지시색을 넣어주면 

마무리감이 한층 돋보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가장 먼저 느낀 것은 겉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식완 '건담 아티팩트'의 

SD판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파츠 수는 그리 많지 않아 조립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디테일 양은 상당히 많아서 

입체감 있는 좋은키트이네요. 

유일하게 주의할 점은 파츠 중에는 빠지기 쉬운 것이 

있기 때문에 접착제는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 상품명에 "No1"이 있으므로, 

앞으로도 시리즈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건담 스페리올 디파인 No.01」은, 

2025년 8월 25일(월)부터 발매됩니다!

출처 : https://hobby.dengeki.com/reviews/2707653/

[DDRX]

머리가 hg보다 살짝 큰 정도군요. 아티팩트보단 면적이 커서 만들기는 더 수월할듯.

[쌍두거인]

혹시 이시리즈 재질이 플라스틱입니까? 피규어같은 고무입니까?

[roness]

플라스틱 입니다

[쌍두거인]

답변 감사합니다.

[charka]

아티팩트랑 같은 재질이라면 ABS리서 평범한 플라스틱 접착제가 사용 불가능 할 듯합니다.

[Stain]

워낙 작아서 그런가 생각보다 몰드가 뭉개진게 보여서 아쉽네요

[야자와 니코니코]

결국 식완 퀄리티라 홍보사진의 깔끔한 레진 느낌이랑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긴 하죠...

[비온후갬]

빨리 왔으면... +_+

[램쥐썬더]

요즘 이런애들이 미니미니한 개러지킷 느낌이라 너무 맘에 드네요

[수핔]

하이고크 엄청 이쁘다!!
부디 2탄도 나오면 좋겠네요.

[뼈]

진짜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