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알 수 없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인 SMP 브랜드.
멤버의 다양성에 의해 확대되어 가는 라인업
나가사와 비율을 미리 결정한다기보다 담당별 수용 능력의 영향이 크네요.
-그렇군요, 무리하게 라인업을 갖추기보다는
하라다 자신의 나이가 40대인 것도 있어 가까운 세대가
- 그 외의 담당자 분들은 어떻습니까?
- 이것은 놀랍네요. SMP 시리즈에서도
오리지날 합체 변형은 처음이 아닐까요?
하라다 그렇네요. 라인업으로서 젠다 라이온이나 얏타완, 메카부톤 등을
단품으로 발매하는 것보다, 보다 임팩트 있는 장치로서
「묶어서 할 수 없을까?」라고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던 중,
합체 로보라는 형태에 도달했습니다.
상품사양으로는 'SMP 타임보칸 로보'를
하나의 형태로 올인원 패키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궁극의 변형 합체를
토야 SMP에서의 담당 아이템은, 「슈퍼로봇대전」시리즈입니다.
토야 그렇네요. 다만 프로포션 위주의 비변형 모델이나
토야 네. '신 슈퍼로봇대전'에서 SRX가 첫 등장했고,
거기서도 무비로 합체 장면이 나왔습니다.
또 애니메이션에서도 '슈퍼로봇대전 OG 디바인 워즈'나
'디 인스펙터'에서도 볼거리였으니까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변형기믹을 만들어 갔습니다.
- 그것을 플라스틱 키트로 재현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군요.
토야 그렇네요. 플라스틱 키트의 경우
내구성이나 강도가 엄격하여 변형 구조를 집어 넣어야한다면
최소 현재 36cm가 빠듯한 사이즈였습니다.
또한 R3는 플라스틱 키트로는 최초의 입체화,
R-GUN도 변형할 수 있는 플라스틱 키트,
그것도 교체 없이 완전 변형은 최초가 됩니다.
SRX에 더해 R-GUN도 내고 싶다는 것도 이번 포인트였습니다.
기믹면뿐만 아니라 무장도 기본적으로 망라하고 있습니다.
무장에 관해서도 초입체라는 점은 포인트가 되겠네요.
SRX의 무장으로 메이저한 것이라고 하면
텔레키네시스 미사일을 들 수 있습니다만,
과거에 발매된 입체물로 재현된 적은 없었습니다.
이외에도 30주년에 맞춰 출시된
'슈퍼로봇대전30'에도 SRX는 등장하지만,
그곳에서의 최강 무기인
SRX 풀버스트도 재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작품에서 즐겼던 사람은 물론
'슈로대30'부터 시작한 사람도 즐길 수 있도록
최신 무장도 제대로 넣고 싶었네요.
- 실제로 게임으로 스스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착이 있거나
게임을 플레이했을 때의 드라마 같은 것들이 계속 새겨져 있잖아요.
그것은 애니메이션에서 감동한 것만큼 뜨거웠다고 생각합니다.
토야 그렇네요. '자신이 쓴다'는 것은 커요.
「이 맵에서 이 무기에 도움을 받았구나」 「여기서 활약했구나」
라고 하는 생각이 유저분 중에는 있기 때문에,
그것을 가능한 한 재현하는 것이, 제작자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디자인 자체는 카토키 하지메 씨가 다루고 있습니다만,
입체적인 해석의 용이성은 있는 것입니까?
토야 그렇네요. 상세한 설정화도 있고,
실제로 테라다 타카노부 씨와 협력하면서 설계를 진행했습니다.
-SRX가 등장함에 따라
SMP '슈로대 OG'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네요.
토야 제 2탄에 관해서도 현재 원형 쪽을 진행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이 기체는 첫 입체화가 되기 때문에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컬렉션성이라는 리얼 계열만의 컨셉
타케이 이번 인터뷰의 소재로 말하자면,
「푸른 유성SPT 레이즈너」가 담당 작품입니다.
저 자신이 나가사와로부터 물려받은 기획이긴 합니다만,
「레이즈나」는 당시의 제품을 비롯해 「끝나지 않았다」라는
분위기가 남아 있는 것은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상품 기획을 진행하는데
당시의 온도감을 아는 것이 적임이라고 생각하여
테라다 씨에게 협력을 받았습니다.
테라다 씨는 '슈로대' 시리즈를 다루고 있는 분이고,
당시의 온도감이나 여러분이 원하는 기체에 대해서도
유저 여러분과도 상당히 시야가 가까운 편이니까요.
- 레이즈나를 만듦에 있어 어떤 부분을 의식했습니까?
타케이 역시
사귀대의 모든 기기 재현입니다.
과거의 상품에서도 사귀대는 팔로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을 제1 목표로 했습니다.
사귀대를 전부 팔로우한다'는 것을 나가사와도 블로그에서 내걸었기 때문에,
'그렇다면'이라고 지지해 주신 유저분들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 Vol.1에서 다르잔, Vol.2에서 단코프, 엘다르, Vol.3로 거슈란을 출시했고
Vol.3에는 돌도 넣을 수 있었습니다.
- 돌의 발매는, 「잘해 주었다!」라고하는
목소리가 많지 않았을까요?
타케이 그렇네요. 아군 측에서는 유일한 양산형 SPT로
간이형 변형이지만 그 점도 SMP 특성에 맞았습니다.
디자인도 굉장히 멋있어서 '왜 지금까지 팔로우 안 했지?'
라고 생각했는데 활약 기간이 짧은 것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 '레이즈나'와 같은 리얼 계열에서는
SMP가 자신하는 합체, 변형과 같은 기믹을
포인트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타케이 그 점에 대해서는 풍부한 기체 수로
컬렉션성이 높은 사이즈감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산기에 관해서는 여러 대 모아주시는 분들도 많고요.
돌에 대해서는 여러 기체를 모으는 분이 있는 것을 예상하여
넘버링 데칼을 별도 판매하는
V-MAX 발동 세트에 부속시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옵션이네요.
'레이즈나(설정화 ver.) & 백팩 세트'로
프리미엄 반다이로 장비도 내놓고 있으며,
갓슈란을 알기 쉽지만
외장 V-MAX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씬 재현 부분에서는 레이즈나는 도금(맥기)의 인상이 옅을 수도 있지만,
영상으로 확인하면 상당히 번들거리는 질감입니다.
쉐도우를 강하게 드리울 당시의 작풍이 V-MAX 발동 시
현저했기 때문에 굳이 알기 쉬운 도금(맥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자카르는 원래 금색 기체이기 때문에 도금 버전은
일반 버전보다 이미지에 가깝지 않을까요?
- '레이즈나'의 컬렉션성이 높은 상품 특성은
슈퍼 미니프라의 '청의 기사 베르젤가'에서 계승하는 형태인가요?
나가사와 풍부한 기체수로 컬렉션성을 높인다, 라고 하는 방향성은,
나가사와 '슈퍼 미니프라에서 '청의 기사'를 한다고?'
이런 수준이었으니까요 애초에 작품 자체가 매니악이죠.
아마 레그지오네이터가 성형품으로 나올 기회는
앞으로도 별로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SS-X 테스타롯사나
워리어1도 그렇죠.
이 부근은 슈퍼 미니프라만의 의외성을
드러낼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워리어 1까지 나올 줄은 몰랐어요.
나가사와 워리어 1에 관해서는 무장류도 만드는 것이 있었습니다.
많은 유저분들도 아시는 옵션을 쭉 나열한 컷을 재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판매의 실현과 함께 검토해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케이 아직 실현되지 않은 기체는 상당하므로
타이밍이 있으면
- 타케이 씨의 담당이라면 SMP '천원돌파 그렌라간'도
흥미로운 아이템입니다.
타케이 '그렌라간'이 SMP로 라인업된 것은
작품이 15주년을 맞은 것이 하나의 이유입니다.
거기에 더해 저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 것이 크네요.
15주년 타이밍으로 타사에서도 많은 상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SMP는 프라킷만의 저렴한 가격대와
풍부한 라인업이 어필 포인트입니다.
나가사와와도 이야기를 했는데 '그렌라간'의 매력은
밀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그에 따른 캐릭터 묘사죠.
그걸 입체로 보완할 수 있다면
유저 여러분께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다양한 명 씬 재현을 기대하게 되네요.
타케이 장래적인 라인업에서는,여러분 안에 남아 있는
명 씬을 재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꼭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 메가하우스의 S.H씨는 어떤 스탠스로
SMP에 관여하고 있는 것입니까?
S.H 애니메이션 작품계 SMP에 관해서는
우선 반다이 쪽에서 설계 데이터를 올려 주시고,
그것을 메가 하우스 쪽에서
더 놀기 쉽게 한다, 가동 영역을 향상시킨다, 조립하기 쉽게 한다,
라고 하는 설계의 조정을 실시하는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작품계의 이름이 나와 있는 것은
대체로 제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근은 일관해서 브러시 업을 하고 있습니다.
- 담당 작품은 다양하네요. S.H씨는
세대적으로는 어떤 작품이 히트를 쳤습니까?
S.H 저는 40대라서 세대적으로는 SD건담이네요.
1차 건프라 붐이 끝난 후 SD건담이 유행했을 때
BB 전사나 원조 SD건담에서 자랐습니다.
애니메이션 작품에 관해서는 슈퍼로봇대전부터 들어가
여러 작품을 알아갔다는 흐름이죠.
- SD건담세대라면 기믹이나 액션에 거부감이 없는 세대죠.
S.H 그렇네요. 「완구같은 것도 넣을 여지가 있다면 넣고싶다」
라고 하는 이야기는 설계의 사카모토와도 자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론 캐릭터성은 가장 중요하지만
그 제약 속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가급적 실현하고 싶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타협하지 않는 고집을
SMP에 집어넣어 가다
- 아이템 중에서 각각 인상에 남는 아이템을 들려주세요.
하라다 역시 타츠노코 프로 작품입니다. 완성품의 완구도 있지만
'SMP이기 때문에 실현할 수 있었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대거신이 기억에 남네요
당초 타임보칸 시리즈 SMP는 대거신의 기획으로 시작했지만
타츠노코 프로와의 조율로 역전왕을 먼저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대거신은 나중에 발매하게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설계에 소비하는 시간을 많이 얻음으로써
고집을 부릴 수 있었습니다.
- 설계에서 고집한 점은 어느 점입니까?
하라다 개인적으로 켄타우로스 형태의 거대말을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합체하여 대마신 형태가 되었을 때 가장 멋있어지도록
대거신의 다리를 어떻게 할지 궁리하면서
이상적인 모습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토야 저는 역시 SRX가 됩니다.
처음에는 R-1, 2. R-3. R-GUN과 옵션 파츠 세트를
모두 동시에 출시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R-2 ,R-3가 예상보다 어려운 기체였습니다.
외관 형상이 내부 구조와 직결된 변형 기구로,
'어디 하나 고치면 전부 수정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했더니
열 걸음 '뒤로 갔다'라는 상황을
계속 반복하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R-1과 R-GUN이 먼저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R-1은 SRX의 외관 형상이 되는 부분이 적고
R-GUN은 단독 변형 기구였기 때문이라는 게 솔직한 부분이죠.
반대로 R-2.R-3에 관해서는 아슬아슬할 때까지 조정해서
R-1과 R-GUN의 발매일 이후에 수주 할 수있도록 한 것은
결과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타케이 인상에 남는 건 'SSSS. DYNAZENON'이네요.
굿 스마일 컴퍼니에서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만,
저희도
슈퍼 미니프라 '전광초인 그리드맨'까지 포함하면
상당한 수의 그리드맨 관련 상품을 다루어 왔습니다.
지금까지 지지해주신 유저분들의
'이건 꼭 해야 한다'고.
'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으면 호랑이 새끼를 얻지 못한다'
는 아니지만, '힘든 곳에 뛰어들었구나'라는 마음은 있어서
SMP에서 발매하는 의미 있는 상품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꼭 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 SMP라고 하면 변화구라고 할까 놀랄 만한 초이스가 많기 때문에
현행 작품을 다루는 것은 드문 일이네요.
타케이 다이나제논에 관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광초인 그리드맨'에서 'SSSS.GRIDMAN'으로 출시해온 시리즈이기 때문에
유저분들의 기대는 저버리지 않는다는 점이 컸네요.
SMP는 같은 포맷으로 갖출 수 있는 곳도,
「매력이기 때문에, 특촬부터 애니메이션도 포함한 시리즈로,
「줄서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유저분도 많을 테니까요.
하라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적초인 다이탄3'입니다.
개인적으로 원형사 하야미 히토시 씨의 형태가 너무 좋아서
설계 데이터가 하야미 씨의 흐름을 읽은 듯한 스타일링이었기 때문에
'이 분위기 '그대로 두고 싶다'고 생각해서 진행한 상품입니다.
삼단변형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추억 깊은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 한 다리 안에 다이탄 캐논을 수납할 수 있다는 구조는
좋은 의미로 마음을 뺐겼습니다(웃음).
하라다 그렇네요 (웃음).
수납과 발목의 가동을 양립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거기는 설계에 있어서 어떤 절묘한 클리어런스를 계산하면서,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시작을 몇 개나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캐논 선단의 감합이 약해도 안 되고 강해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반쯤 신에게 부탁 같은 것도 했어요.
양산 단계에서도 성형 조건이 있고, 그날의 날씨 등에도 좌우되어 버리기 때문에
사실 상당히 혹독한 조건 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게 되도록이면 없도록 조심했어요.
마침 성형을 한 계절이 겨울이었던 것은 다행이네요.
추운 시기에는 성형의 편차는 적습니다.
-구조적으로 고집하고 있는 포인트는 어디입니까?
하라다 어깨 관절을 몇 축이나 넣어 선 어택의 포즈가
멋있어지도록 고심한 점입니다.
어깨의 삼각형 파츠가 있는데, 저기까지 가동을 시켜
팔이 올라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존 상품 중에 여기까지 가동시켰던 상품은 없었기 때문에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가사와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것은
'창성의 아쿠에리온'의 아쿠에리온입니다.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고 있어 작품에 대한 배려도 있고,
카와모리 쇼지 감독이 만든 변형 기구도 충격적이었습니다.
그걸 '상품에 빠뜨릴 수 있을까?'라는 점에서는 불안했지만
메가하우스의 설계 퀄리티가 있었기에
하나의 상품으로 잘 정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기구의 어려움으로 말하자면, SMP 전체 중에서도
아쿠에리온은 월등합니다.
구조적으로 모두 관절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은 로봇이니까요.
로봇은 세 형태가 되고, 또 하나하나의 전투기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니까요.
그러한 기체를 SMP로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의 이정표가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당시 출시되었던 합금도 상당히 도전적인 아이템이었지요.
나가사와 개인적으로 저 초합금은 오파츠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포션도 훌륭하고 색감도 아름답죠.
SMP도 그에 뒤지지 않는 변형 기구와 프로포션을 재현하면서,
더욱 놀 수 있고, 극중 포즈를 재현할 수 있는 상품을 목표로 했습니다.
[아쿠리온에서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포인트를
모두 클리어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감이 높은 아이템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전망 등을
여러분께 여쭤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라다 개인적으로는, 앞서 이야기한
SMP 오리지날 기획의 「SMP 타임 보칸로보」를
SMP 시리즈 안에서 시작하는 것에 주력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40~50대 대표로서 구작 아니메로보 라인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토야 현재는 SRX에 이은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의 제2탄, 제3탄도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3탄은 아직 검토 중이긴 하지만,
과거에 입체화되지 있지 않은
혹은 입체화한 기체라도 기믹을 담을 여지가
남아있는 기체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특히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나 '슈퍼로봇대전D' 이후 기체는
입체화되지 않은 기체도 많기 때문에 아직 상품화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케이 15주년을 계기로, SMP 「그렌라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만,
예상외의 레벨까지 상품화를 실현할 수 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담당 아이템으로는 SMP '슈퍼 전대 시리즈'나 '키메포즈'도
큰 과제가 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계열에서는
'그렌라간'이'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라는 점이 과제가 되고 있네요.
극중에서는 다양한 인상적인 장면, 캐릭터의 조합이 있기 때문에
유저분들이 기대하시는 모든 것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S.H 저는 한 유저의 시점이 되어 버립니다만,
「아공대작전 스랑글」을 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탄탄한 체형의 로봇을 좋아하고,
게다가 고글 타입의 카메라라는 것이 개인적으로 혈 자리입니다.
별로 입체화되지 않는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매우 갖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나가사와 멤버 각자의 뜨거운 마음을 듣고 있으면
다시 한번 다양성의 시대임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SMP의 수비 범위의 넓음을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향후는 과거의 명작은 물론 2000년대 계열의 작품이나
타케이가 임하고 있는 신작과의 연동도 포함해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SMP는 앞으로도 계속 키워나가고 싶은 브랜드이니
안심하고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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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탄3는 진짜 SMP계에서 탑3안에 드는 명품킷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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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포르테기가스가 딱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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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는 길었는데 슈퍼로봇대전 부분만 정리하면 SMP 슈퍼로봇대전 OG 2탄은 현재 원형 만드는 중, 이제까지 입체화되지 않은 기체가 나올 예정 SMP 슈퍼로봇대전 OG 3탄은 현재 검토 중. 기믹이 있는 로봇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고 제3차 슈퍼로봇대전 알파나 슈퍼로봇대전D 이후의 로봇일 가능성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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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엑설런스 라이트닝, 이터널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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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입체화 된 적 없는 기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 23.04.11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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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시리즈쪽 웬만한건 코토 프라로 나왔으니 gba시리즈 오리지날 중에 하나였으면 좋겠네요. j라던가 w라던가.. | 23.04.11 2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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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엑설런스 라이트닝, 이터널 나왔으면 좋겠네요 | 23.04.12 00: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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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입체화...미입체화...미입체화... ...그랑티드(&드라코데우스)?! | 23.04.12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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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ess
왠지 모르게 포르테기가스가 딱 생각나네요. | 23.04.12 00: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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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에 기믹있는 기체라고 했으니 3탄때 기대해보는것도...? | 23.04.12 01: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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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계열 주인공기체들은 의외로 게임이나 DVD판매시 동봉되어 입체화 된 경우가 많다보니, 이것저것 다 제외하면 역시 남은 건 반프레이오스뿐! | 23.04.12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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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탄3는 진짜 SMP계에서 탑3안에 드는 명품킷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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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3 가 명킷이 아니라 슈미프, SMP 라인업이 가격 생각하면 원래 그렇게 나와야 되었어요 기존 라인업이 가격대비 쓰레기 였던겁니다 | 23.04.12 06: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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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모스 한표. 파츠 분리도 좋으니 제발 쌔끈한 다리 라인을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초혼이고 뭐고 변형만 되면 다리통이 아주 그냥 -_-;; | 23.04.12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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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라이오~ | 23.04.12 17: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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