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RG 1/144 Hi-ν 건담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RG Hi-ν 건담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도치카 칠드런』에 등장하는 주인공기 『Hi-ν 건담』의 1/144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RG 특유의 신해석 디테일 표현과 리얼리티를 추구. 「멀티 링크 기믹」 탑재에 의해 각 관절의 가동과 연동하여 장갑이 슬라이드 전개. 리얼한 가동과 세부 디테일이 재현된 키트입니다. 가격은 4,950엔 (세금 포함)입니다.
소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의 아무로 레이 탑승기 『Hi-ν 건담』이 RG에서 대망의 키트화. 판넬의 일부에 RGν 건담 (2019년 8월 발매)의 파츠를 사용하면서 특징적인 등부 핀 판넬 컨테이너, 다이나믹한 포징을 가능하게하는 각부 전개 기믹 등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성형색은 퍼플 기미의 블루와 화이트를 기조로 한 Hi-ν 컬러. 가동에 의해 노출되는 내부 프레임은 실버, 팔꿈치 무릎 관절이나 정강이의 덕트는 골드 성형색이 사용되는 등 메카니컬한 한편 고급스러운 컬러링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관절이나 내부 프레임에는 다크 그레이 성형색의 KPS를 사용. 판넬의 가동부에 어드밴스드 MS 조인트가 사용됩니다. 외장 파츠의 일부는 언더 게이트 사양으로 완성 후 외형이 좋아지도록 배려되어 있습니다.
폴리캡은 미사용. 등부에 핀 판넬 컨테이너 등의 유닛을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뒤쪽에 비중이 걸리지만, 좌우의 프로펠런트 탱크를 지주로 하는 것으로 자립은 가능합니다.
실드, 뉴 하이퍼 바주카, 빔 라이플, 빔 사벨 날 X 2, 총잡이 손 (오른쪽), 편손 (좌우), 무장손 (좌우), 디스플레이용 조인트 파츠가 부속.
RGν 건담의 잉여 파츠가 일부 부속.
전용 리얼리스틱 데칼이 부속됩니다.
전신에 내부 프레임이 조형.
등부 유닛을 분리한 상태에서. 경장이고 각부 강도가 높기 때문에, 본체만이라면 키트를 상당히 취급하기 쉽습니다.
■ 목차
・파츠 형상
・다른 키트와의 비교
・각부 가동성
・무장
・포징
길게 뻗은 4개의 안테나와 세로로 긴 뺨 장갑, 가늘게 째진 트윈 아이 등, 날카로운 표정이 인상적. 색분할 부위는 많지 않지만, 관자놀이의 발칸이나 좌우의 덕트 등도 파츠로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메트부 파츠가 완전히 끼워지지 않았네요;)
트윈 아이와 머리볏 전후의 센서는 클리어 파츠에 실을 붙여서 색분할합니다.
뒤통수 밑단이 개별 파츠화되어 가동하고, 목의 장갑도 가동식으로 되어 있어서 올려다 보는 움직임을 약간 넓게 재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흉부. 베이직한 형태이지만, 에어 인테이크나 표면 장갑 등이 개별 파츠화. 색분할 재현도도 높습니다. 겨드랑이의 몰드도 특수.
흉부 내부 프레임. 실루엣에 맞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표면 몰드 빠짐없이 섬세하게 조형. 어깨 관절은 인출 가능합니다.
중앙의 장갑은 전개 가능. 내부의 콕피트 해치가 노출됩니다. 콕피트는 조형되지 않고 셔터가 닫힌 상태에서의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종형 파일럿 피규어도 부속되지 않습니다. 파란 색 콕피트 해치도 슬라이드 전개가 가능. 설정대로의 세밀한 기믹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복부에 복잡한 가동 기믹이 있기 때문에 조금 늘리면 상반신을 꽤 폭넓게 전후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뒤쪽은 90도 정도로 젖힐 수 있는 등 압도적인 가동성이 있습니다.
허리. 프런트, 리어 아머 모두 세로로 길고 샤프하게 조형. 중앙의 V자나 옷자락의 덕트 주위 등도개별 파츠에 의한 색분할입니다. 리어 아머의 라인 몰드나 하단 덕트 등도 내부 파츠를 이용한 색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의 파란 장갑은 전개가 가능. 메카니컬한 내부 프레임이 노출됩니다. 파란 장갑에는 뒷받침 파츠도 조형.
허리 아머 뒷면은 각부 모두 뒷받침 파츠가 조형. 뒷받침 파츠는 2단으로 되어 있고 리얼하고 메카니컬한 프레임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RG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추구가 느껴지네요. 프런트, 사이드 아머는 볼 조인트 접속으로 적당히 가동.
프런트와 사이드 아머는 기부 암으로 바깥쪽으로 전개가 가능. 다리를 들었을 때 허벅지와 간섭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고간부는 상하로 슬라이드하는 기믹이 내장. 하단의 장갑을 전개하여 락을 해제하고, 고간부를 가동시킵니다. 좌우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양 다리를 좌우로 개별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① 허리의 전후 하단 각각의 장갑을 전개하여 락을 해제함으로써 ②상단의 접속 부품을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이 가동에 의해서 앞쪽으로 기울인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③ 하얀 장갑을 되돌리면 전개된 상태에서 락이 걸립니다.
팔.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동을 의식한 밸런스 좋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에 있는 골드 원형 몰드가 인상적.
팔 내부 프레임. 이 쪽도 세밀한 몰드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팔뚝은 외장 파츠가 없을 경우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팔뚝은 원통형으로 접합선 없음. 앞팔도 복수 파츠의 조합으로 접합선 없음. 측면의 어포지 모터나 안쪽 장갑도 파츠로 세밀하게 색분할되는 등 완성도 높은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앞팔에는 머신건을 장비.
앞팔은 롤 가동됩니다. 핸드 파츠는 구멍이 없는 것이 부속.
멀티 링크 기믹에 의해 손목을 젖히는 움직임에 맞춰 팔 머신건 배럴이 전개 가능.
왼쪽 팔뚝에는 빔 사벨의 랙이 조형. 흰색과 파란색 장갑을 전개시키는 것으로 사벨 그립이 노출됩니다.
숄더 아머. 비교적 베이직한 형태이지만, 파츠 분할이 세밀하고 몰드도 치밀. 상단의 2장의 핀이나 전후 덕트의 실버에 의한 색분할도 약간의 악센트가 되고 있습니다.
상단과 측면의 장갑은 전개가 가능. 전개시키는 것으로 내부 프레임이 노출됩니다.
종아리가 두꺼운 Hi-ν 독자적인 실루엣. 치밀한 파츠 구성으로 각부가 메카니컬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부분적인 프레임은 실버, 무릎의 원형 몰드나 정강이의 덕트는 골드 성형색으로 재현.
다리 내부 프레임. 이 쪽도 몰드가 조형되어 있습니다. 외장의 씌우면 가려지 버리는 부분이지만, 프레임만으로도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도록 추구하여 만들어져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에 세밀하게 외장을 씌워 나가는 타입으로 접합선 없음.
멀티 링크 기믹에 의해 무릎을 구부리는 것으로 허벅지나 무릎 장갑이 각각 전개. 완전히 구부릴 수 있어 더욱 메카니컬한 디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 내부에는 골드 실린더가 조형.
종아리 뒷부분부터 아킬레스에 걸쳐 3부분의 외장이 각각 전개 가능. 맨 위의 장갑은 조금 인출하여 전개시킵니다 .2단째는 버니어, 최하단 장갑의 내부에는 슬러스터가 조형.
측면의 장갑도 전개가 가능. 또한 기부의 앵커 접속에 의해서 스윙을 할 수 있다고 하는 치밀한 가동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발. 언뜻 보면 심플하지만, 복수 파츠의 조합으로 가동도 유연.
발끝은 2부분이 움직여, 폭넓게 젖힐 수 있습니다. 각부 모두 적당한 강도가 있으므로 움직이기 쉽고, 허약함을 느껴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등부는 백팩을 기부에, 핀 판넬 컨테이너, 프로펠런트 탱크, 스태빌라이저라고 하는 복합 유닛을 장비. 핀 판넬 컨테이너가 좌우 뒤쪽으로 전개되는 등,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탈부착이 가능. 각형 앵커 접속으로 고정 강도는 그럭저럭 교적 높습니다. RG ν건담과는 사이즈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백팩을 교한할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핀 판넬 컨테이너. 하단에는 한 쪽 3개, 총 6개의 핀 판넬을 장비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기부는 외장을 좌우로 조합하나, 상단의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메카니컬한 내부 프레임도 조형되어 있습니다.
상단 전방에는 사벨 랙이 조형. 앞으로 인출하여 여는 것으로 사벨 그립이 노출됩니다.
판넬 접속부는 각각 전후로 스윙이 가능.
멀티 링크 기믹에 의해 최상단의 판넬을 스윙시키는 것으로 컨테이너 선단의 슬러스터부도 맞춰 가동됩니다.
컨테이너와는 큰 각형 앵커 접속. 고정 강도는 그다지 높지 않고, 가끔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핀 판넬은 전개 가능. 뒷면의 하얀 파츠와 가동부의 어드밴스드 MS 조인트는 RG 건담으로부터의 유용 파츠입니다.
핀 판넬의 표면은 HG는 단색, MG Hi-ν 건담 Ver.Ka는 습식 데칼을 사용한 그라데이션이었지만, RG는 표면이 파츠 분할에 의한 미채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부도 RG ν 건담과는 형상이 달라 내부의 메카니컬한 프레임이 신조되어 있습니다.
コ자형으로 가동시키는 것으로 공격 태세로.
프로펠런트 탱크. 좌우에 2개, 롱 사이즈의 탱크를 장비하고 있습니다. 각각 원통형 파츠의 조합으로 접합선은 없음.
접속부는 골드 성형색 파츠로 메커니컬한 색분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간이적인 4기 덕트가 조형.
백팩과의 접속부는 볼 조인트로 플렉시블하게 가동. 경첩 접속으로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프로펠런트 탱크가 조금 휘청거리기 쉽습니다 .띄워도 늘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 강도 업해두면 좋을지도. 버니어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은 1개 파츠 구성.
특징적인 형상의 스태빌라이저. 이 쪽도 내외 파츠로 세밀하고 리얼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상단 커버를 전개시키는 것으로, 스태빌라이저를 신축시킬 수 있습니다. 끝부분은 전개가 가능. 스태빌라이저는 METAL ROBOT魂에서는 재조합식이었지만, 가동 기믹은 지금까지의 Hi-ν에서는 기억이 없을지도.
스태빌라이저는 전후로 스윙이 가능.
핀 판넬 컨테이너는 기부 가동 기믹에 의해 좌우로 스윙합니다. 상하로 스윙이 가능하고 롤시킬 수 있습니다.
HG 육전형 짐, HG 루프스 렉스와 나란히 사이즈 비교. 약간 대형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Hi-ν 건담의 전고는 20m. 루프스 렉스가 전고 19.0m이지만, 그 이상으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RG Hi-ν 건담이 다소 오버 스케일로 되어 있는 것 같네요.
HG Hi-ν 건담과 나란히 비교. RG 쪽이 꽤 큰 편. 등부에 핀 판넬 컨테이너나 프로펠런트 탱크도 사이즈 감이 전혀 다릅니다. RG에 비해 HG는 저렴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METAL ROBOT魂 Hi-ν 건담과도 나란히. 디자인은 가까운 것이 있지만, 사이즈가 다릅니다. 프로포션이나 디테일은 모두 우수. RG는 프라 소재이므로 METAL ROBOT魂에 비해 가볍습니다.
HGUC 나이팅게일과 나란히. HG와 RG로 브랜드가 다르기 때문에 정보 밀도에 차이는 있지만, 사이즈적으로는 늘어 놓아도 나이팅게일이 특별히 큰 느낌은 없네요. 나이팅게일은 사이드 바인더가 어쨌든 큽니다.
또한 RG ν 건담과도 나란히 해봤습니다. HG에서는 ν 건담이 더 크게 만들어져 있었지만, RG에서는 사이즈가 통일되어 같은 정도의 크기로 되어 있습니다. 극장판과 소설판으로 다르지만 원래는 동일 기체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입장은 같아도 매체에 따라 다른 디자인의 주인공기가 등장하는 것은 좋네요.
머리는 뒤통수 밑단이나 목 관절의 가동에 의해, 적당히 상하 가동합니다. 좌우로의 가동은 턱과 목덜미가 간섭하므로 45도 정도까지의 스윙.
어깨의 인출 기믹 등에 의해 팔은 바로 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팔꿈치는 2중 관절로 완전히 구부리는 것이 가능.
어깨는 적당히 전후 스윙이 가능.
허리의 전개 기믹이나 복부의 신축에 의해 상반신을 폭넓게 전후 스윙시킬 수 있습니다.
좌우로도 약간 스윙이 가능.
허리는 간섭없이 360도 회전시킬 수 있습니다. 등부 백팩을 장비하고 있어도 프로펠런트 탱크가 약간 간섭하는 정도. 액션 베이스나 스탠드는 부속된 조인트 파츠를 백팩과 본체 사이에 장착하여 디스플레이됩니다. 다만 디스플레이 시키는 경우 액션 베이스에 부속되어 있는 3.0mm 축 파츠가 필요합니다.
전후 다리 가동은 프런트 아머와 사이드 아머가 암에 의해 바깥쪽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간섭없이 폭넓게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뒤쪽으로는 리어 아머의 전개가 제한되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무릎은 완전히 구부릴 수 있습니다. 내부 프레임 중앙의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
발목의 가동은, 전후로는 폭넓게 전개되지만, 좌우로는 그럭저럭이라는 느낌.
좌우로의 다리 가동은 폭넓게 전개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아머는 간섭하지 않도록 뒤쪽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리 연결부의 롤 가동에 의해 허벅지 안쪽, 바깥쪽으로는 완전히 구부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무릎 세우기도 자연스러운 자세로 재현할 수 있었습니다.
가동성의 총괄로는 약간 허리 아머가 간섭하기 쉽지만, 전체적인 가동은 우수. 가동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인간다운 자연스러운 포즈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관절 강도도 높고, 각부 모두 광범위하게 가동하므로 자유로운 포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빔 라이플. 외장이 하얀 성형색 파츠로 재현되는 등, 샤프하고 약간 근미래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의 그레이 파츠는 2중 분할이지만, 상하로 생기는 접합선은 각부 모두 단차나 단락 등으로 몰드화.
측면의 세우는 리브는 전개 가능. 리어 아머에 마운트시킬 수 있습니다. 프로펠런트 탱크와 간섭하기 쉽지만 특별히 빗나가는 일도 없으므로 잘 피하면 문제없을 듯.
그립을 쥐어 준 것을, HG Hi-ν 건담의 빔 라이플 (사진 위)와 나란히 비교. 성형색도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길어지고 형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실드. 이 쪽도 표면의 스플리터 미채가 블루, 화이트, 라이트 블루 성형색 파츠, 덕트가 그레이 성형색 파츠로 세밀하게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빔 포구나 4기의 미사일도 조형.
실드도 HG의 것과 나란히 비교. HG도 파츠에 의한 색분할이 재현되어 있지만, 미채의 형상이나 디자인 등이 조금 다릅니다.
뉴 하이퍼 바주카. 화이트와 실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
포신은 원통형, 뒷부분 매거진 등은 좌우의 조합이지만, 접합선은 각부 모두 단락 등으로 몰드화.
포신은 신축 가능. 그립도 가동식입니다.
RG ν 건담용 (사진 중앙), HG Hi-ν 건담용 (사진 위)과 나란히 비교. HG의 것은 단색의 재현. RG ν 건담의 것과는 실루엣은 대부분 동일하지만 성형색이나 부분적인 형상이 약간 다릅니다.
백팩 중앙의 조인트를 전개시키는 것으로, 뉴 하이퍼 바주카를 마운트할 수 있습니다. 고정 강도는 그럭저럭 있고, 흔들림 등은 볼 수 없습니다.
대충 무장하고.
빔 라이플은 뒷부분이 길어서 다소 팔뚝 등과 간섭하기 쉽지만 팔을 확실히 뻗으면 간섭없이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핸드 파츠가 조금 빠지기 쉬운 게 신경 쓰일지도.
실드는 조인트 파츠로 앞팔에 앵커 고정되며, 고정 강도는 그럭저럭 높음. 포징할 때 빠질 만한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무장손이나 편손은 접속부에 가동 기믹이 있으므로, 스냅을 시키는 듯한 움직임이나 손바닥을 이 쪽으로 향하게 하는 자연스러운 표정이 가능. 편손도 자연스러운 형태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뉴 하이퍼 바주카도 그립이 가동하므로 어깨에 메는 포즈도 위화감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뒷부분의 판넬 컨테이너와 간섭하기 쉬우므로 컨테이너를 가동시켜 간섭을 피하도록 합니다. 사진에서는 총잡이 손으로 보유허고 있지만, 설명서에서는 무장손으로 보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동이 유연하므로, 걷어차는 듯한 파이팅 포즈도 재현 가능.
팔꿈치를 완전히 구부릴 수 있어서 컨테이너의 사벨 그립에도 여유롭게 손이 닿습니다. 편손도 손목이 움직이고 스냅이 효과가 있으므로 발도하는 씬도 재현하기 쉽네요.
빔 사벨은 클리어 블루 성형색. 다른 키트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는 컬러링으로 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판넬은 기부 (어드밴스드 MS 조인트)가 RG ν 건담과 동일하므로 RG ν 건담용 더블 핀 판넬 확장 유닛에 부속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시킬 수 있습니다.
적당한 디스플레이 영역은 필요하지만, 1/144 사이즈로 키트 자체가 소형이고 경량이라 디스플레이하기 쉽습니다. 무수히 난무하는 판넬에 의해 연출력도 높아집니다.
어깨와 다리 등의 해치를 열고 RG Hi-ν 건담 독자적인 오리지널 기믹을 재현.
각부의 메카니컬도가 올라갑니다. 손이 닿으면 닫히기 쉽기 때문에 통상의 상태에 비해 다소 취급 어려움이 있을지도. 정직 전개하지 않아도 충분한 정도로 매력이 담긴 키트네요.
적당히 몇 장 봐주시길.
HGUC 나이팅게일과 조합하여 배틀 씬을 재현.
이상입니다. 프로포션 밸런스가 좋고, 중후감 있는 실루엣으로 멋지게 마무리되어 있네요. 멀티 링크 기믹 등 가동 기믹에 대한 추구도 굉장하고, 내부 프레임에 강도가 있으므로 빙글빙글 움직여도 문제없이 포징되어 버립니다. 따라서 부드럽게 자연스러운 자세를 넣을 수 있으며, 놀이의 폭도 넓어 매우 즐길 수 있는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신경 쓰이는 점은 거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외장의 파란 색 조금 밝은 느낌이 있어서, METAL ROBOT魂과 같은 좀 더 깊이있는 퍼플로 차분하고 중후감 있는 컬러링이 되어 있었다면 좋았을지도. 그리고, 등부 유닛의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에 다소 흔들림이 걱정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실드나 판넬 미채도 파츠 분할로 세밀하게 재현되어 있으며, 허리 뒷받침 파츠는 2중 구조로 재현되는 등 팬들의 마음을 간질이는 것 같은 조형, 기믹이 가득. 압도적인 조형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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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다 좋지만 특히 빔라이플이 주사기가 아닌게 너무 좋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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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로봇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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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내놔라 반다이 하이뉴버카 갖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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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약간 보라색 띄는 하이뉴가 있는데.. 저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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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파인은 진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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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다 좋지만 특히 빔라이플이 주사기가 아닌게 너무 좋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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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之彈丸
이 리파인은 진짜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 21.09.11 0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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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사기 라이플은 시난주 스타인에게 간듯... | 21.09.11 1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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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게, 원래 카토키가 시난주 스타인 디자인 과정에서 하이뉴를 많이 참고했다고 말했으니까요. | 21.09.11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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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약간 보라색 띄는 하이뉴가 있는데.. 저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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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에끌려다시시작
메탈로봇혼입니다 | 21.09.11 07: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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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 21.09.11 1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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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온 hguc 하이뉴비교랑 또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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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냥
일부러 hg도 사라고 하는거죠 뭐. | 21.09.11 1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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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티냥
사진으로 판단하지말자 | 21.09.11 2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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