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의 생산 거점에 잠입 취재! [제1회]
스타워즈 프라모델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명작 키트 스타 워즈 시리즈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가?
그 제조 거점인 시즈오카 반다이 하비 센터에서 개발 및 제조 과정을
개발 설계 팀의 하가 유스케[芳賀勇助] 씨 기획 개발 팀의 코바야시 미키히로[小林幹広]씨,
마케팅 팀의 [曾 令涵]씨에게 안내를 받았다.
우선 개발 설계자들이 3D CAD시스템을 사용하여 프라모델 설계를 실시하는 CAM룸에 잠입.
하가 씨가 데스크에서 1/144 밀레니엄 팔콘(깨어난 포스)의 CAD데이터를 보여주었다.
하가 씨 : 스타 워즈/깨어난 포스의 비클의 경우 루카스 필름에서 영화 제작에 사용된 CG데이터를 받는데
희미한 부분이 있거나하면 영화 완성 전의 데이터를 손에 넣어도 최종 형태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꼭 과거의 자료를 재조사해서 무결성을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스타 워즈의 경우 CAD만으로 제작하는 게 아니라 아날로그 작업도 중요한다는 하가 씨.
보여준 것은 밀레니엄 팔콘의 개발 과정에서 그린 방대한 자료이다.
하가 씨 : 자료 사진과 비교하면서 각부의 몰드를 체크, 파악합니다.
이번 밀레니엄 팔콘은 실물 크기 세트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세트의 사진에서도 디테일을 산출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최대한 재현하고 싶기 때문에, 키트의 밀레니엄 팔콘은 CG와 실물을 믹스한 걸로 보면됩니다.
프로포션과 디테일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것은 물론, 부품 분할도 개발 담당자의 솜씨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가 씨 : 우선은 머릿속에서 프라모델만의 형상과 크기, 분할을 생각합니다.
그 뒤 CAD로 데이터를 제작 하는데, 때로는 필기도 섞어가며 조립하기 쉬움을 고려하면서
형상이나 분할 방법을 덧붙여 갑니다.
파츠는 잘게 나누면 나눌수록 재현성이 높아지지만 그만큼 고객의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금형의 비용도 올라가게 되므로 가급적 부품 수는 적게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완성된 CAD데이터를 바탕으로 광 조형실에서 시제품을 제작.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정이나 개량을 가한 뒤 데이터는 금형 설계 팀으로.
이번에는 패키지나 취급 설명서의 디자인을 맡은 코바야시 씨 책상을 취재.
코바야시 씨 : 저는 기획이나 설계가 모두 끝난 후 상품 진행의 공유가 생기면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텐진 히데타카[天神英貴]씨의 일러스트, 타카하시 세이지[高橋清二]씨의 완성품의 발주.
그리고 외부의 디자이너들과 협력하여 패키지 및 취급 설명서의 디자인을 하는 등 후속 공정의 디렉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취재 중에 1/72 퍼스트 오더 스페셜 포스 타이·파이터"의 패키지의 색 교정이 도착!
코바야시 씨 : 기본적으로는 디즈니와 루카스 필름의 스타일 가이드를 답습하고 있지만
그동안의 상품과는 조금 색다른 검정을 전면에 배치한 쿨한 마무리로 했습니다.
또 완성형을 알 수 있게 톱과 사이드, 키트의 특징이 되는 부분의 사진을 옹기종기 넣어 농밀한 디자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텐진씨에게 부탁한 것은 기획 개발 팀의 리더 후쿠치씨로 "사진처럼 보이고 싶다"라는 주문이 있어서
사실적인 묘사로 CG를 라는 텐진 씨에게 부탁했습니다.
텐진 씨는 스타 워즈에 관해서 조예가 깊고 사실적인 일러스트를 절묘한 밸런스로 그려주셔서
일러스트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曾 씨 : 비클의 앵글과 캐릭터의 포즈는 코바야시의 초안이나 텐진 씨의 구도의 러프를
관계자에게 일제히 메일을 보내 모두 협의하여 다듬어갑니다.
"카이로·렌"최초의 구상은 눈 위에서 라이트 세이버를 둔 것이었는데,…….
코바야시 씨 : 영화를 본 후 그 장면에서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어 포기했어요(웃음).
여러가지 시행 착오한 결과, 인상적 장면이 채용되어 있으므로, 완성을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데칼 디자인도 코바야시 씨의 역작입니다. 잘 보면 책상 위에는 같은 피규어가 2구씩 있는데.
코바야시 씨 : 데칼은 성형색과 다른 부분을 모두 쫓으면 막대한 수가 되어 버리고
붙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것도 나오는 것이므로 상당히 엄선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밀레니엄 팔콘은 상당수가 되어 버렸습니다만... (웃음)
상품에는 습식 데칼과 마킹씰 2개가 들어가므로 꼭 키트를 2개 한 세트로 해서, 양측이 잘 붙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조 공정의 현장에 잠입!
위의 사진에 있는 것이 금형을 레이저로 가공하는 기계 입니다.
콤마 몇밀리단위로 미세한 몰드를 팔 수 있고, 밀레니엄 팔콘에 부속하는 피규어에도 사용되었습니다.
이쪽은 다스 베이더의 금형.
기계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옮기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의 중량이라 상부에 훅을 걸기 위한 고리가 있습니다.
또한 제조는 거의 자동화되고 있지만 금형의 조정 및 수리는 뛰어난 장인 아저씨의 존재가 불가피하다는 것.
성형 공장의 전경.
이쪽 수십대의 성형기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묵묵히 런너를 내놓고 있습니다.
취재 중은 나이스 타이밍으로 밀레니엄 팔콘을 제조 중!
기계 안에서 순식간에 성형된 런너가 차례로 뒤에서 나타나는 케이스 속에 쌓입니다.
이건 성형기에서 늘어난 호스가 바닥에 놓인 자루에서 재료인 펠릿을 빨아들이는 모습.
또한! 개발자 분들께 스타워즈에 대한 생각을 비롯해 본 작품의 키트 만의 특징,
향후 제품 라인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차후에 그 부분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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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페이크고 딴곳에서 외계인고문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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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는 시즈오카 반다이 하비 센터 지하 고문실에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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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는 AGE 시스템... 완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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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팔콘 프라모델은 진짜 굉장하죠. 여러모로 고심한 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나저나 모크업 기계도 역시 바뀌었군요. 예전에 봤을 때는 더 투박한 기계였는데 말입니다. 는 다 구라고 어디서 도라에몽이 만들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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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반다이 개발자가 스타워즈제품을 활발하게 만드는 시기때엔 연방지온의 복장대신에 제다이나 시스의 코스튬을 입고 공장직원은 클론이나 스톰트루퍼의 슈트를 입지않을까 하는 상상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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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페이크고 딴곳에서 외계인고문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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