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외전 타락한 아서스
제 9 화
아서스는 드디어 노스랜드에 도착을 했다.
그러나 아서스는 도착하자마자 악한 기운이 아서스를 유혹해 아서스는 그 악한 기운이 나는 곳을 점점 따라 갔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기운이지? 누군가 날 부르는 거 같군...한번 가보는 수밖에.."
아서스는 자신의 병사들과 함께 갔는데 누군가 아서스 일행을 몰래 지켜보는 자가 있었는데..
아서스는 모르는 듯 무심코 자신을 부르는 곳만 따라 가는데 누군가 아서스 일행을 공격 할려 했다..
하지만 때 마침 그 적들은 바로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아서스 ?! 도대체 여기에 어떡게 오게 된거가?!"
"흠?!무라딘?! 나야말로 당신이 여기에 왜 있는 거오?"
"그게 우린 이곳에 스컬지들이 있다 들어 와서 오긴 했는데 우리가 타고온 배가 바다속에 가라앉혀 버려 여기에 남게 된걸세."
"하지만 이젠 다행이군 자네가 왔으니 수송선을 타고 함께 되돌아 가세!"
"안돼오! 지금 돌아가선 절대 아니되오!"
"뭐? 아서스 자네 왜 그런가?"
"난 여기에 큰 볼일이 있어서 온거요! 그러니 일만 끝나면 다시 되돌아 갈테니 날 좀 도와주시오!"
"흠..그러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네를 도와주도록 하지"
"고맙소."
무라딘은 결국엔 아서스를 도와주기로 하고 함께 아서스를 따라갔다..
아서스와 무라딘은 계속 걸어갔는데 앞에 큰 동굴이 있는 곳에 도착 했다..
때마침 아서스 일행에 나타나 한 괴물이 나타났는데..
아서스가 물었다..
"너흰 누구냐?!"
"우린 이 곳에 검을 지키는 가디언 들이다.."
"어서 비키지 않으면 너흰 죽을 것이다?!"
아서스와 무라딘은 가디언들과 싸워서 가볍게 물리치고 검이 있다는 곳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무라딘은 검에 써저 있는 글을 읽어보는데
"잠시만 기다리게.받침에 뭐라고 쓰여저 있어.."
읽어본 무라딘..
"이 칼을 드는 자에게 영원한 힘이 부여될 것이다.검의 날이 살을 찢을수록 영혼 또한 피폐해져 갈것이다."
"오! 이런! 진작에 눈치챘어야 했는데...이검은 저주받은 검이야! 당장 여기서 벗어나자고!"
하지만 아서스는 무라딘은 말은 아란곳 하지 않고 검을 뽑을려 하고 있다..
"나의 고향땅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저주라도 달게 받겠소!"
다시 한번 아서스를 만류하는 무라딘.
"그냥 내버려 두게! 아서스! 모두 잊어버리고 병사들과 함께 고향의 돌아가야 해!"
"나에겐 병사들 따윈 아무 상관 없다! 나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선 무엇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무라딘의 말을 무시하고 아서스는 결국 프로스트모운의 봉인을 풀게 된다.
아서스는 프로스트모운을 뽑고 외쳤다.
"이제 이곳에 정령들은 불러라! 나의 백성들을 구원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어떤 대가라도 달게 치루겠다!"
봉인이 깨져 나가며 강력한 힘의 파장이 퍼져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는 사망하게 된다.
프로스트모운의 새로운 주인이 된 아서스.
아서스는 프로스트모운을 가지고 홀로 돌아오게 되고...
병사들이 아서스 한테 물었다..
"아서스 왕자님! 무라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지금 언데드들이 공격해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듭니다!"
아서스는 자신의 병사들에게 무라딘은 언데드한테 공격 당해 전사했다 알린다.
"무라딘은 죽었다. 그렇지만 적들은 프로스트모어의 강력한 힘앞에 오래 버티지 못 할 것이다!"
병사들은 여기에 언데드한테 공격을 받았다고 듣게 되고 또한 말가니스가 여기에 살아 있다고 알렸다.
아서스는 그 어떤 존재라도 무서워 하지 않고 언데드와 말가니스를 없애로 가 말가니스와의 싸움을 시작하려하는데..
프로스트모운을 얻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된 아서스는 말가니스의 군대를 차례로 섬멸하기 시작한다.
아서스는 마침내 말가니스를 노쓰랜드의 북쪽에서 찾을 수 있었고...
말가니스는 아서스가 저주받은 검을 봉인한 걸 알고..
"결국 자네는 자네의 동료들의 목숨과 프로스트모어를 맞바꾸었군.암흑의 제왕님께서 말하셨듯이 자네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강하군.."
말가니스의 말에 아서스도 답했고..
"말가니스.쓸데없이 마지막 숨을 낭비하지 말아라.난 이제 오직 프로스트모어의 음성만을 인식할 뿐이니.."
말가니스는 아서스 한테 그 검에서 암흑의 제왕께서 뭐라고 속삭이냐고 물었다.."
"이제 암흑의 제황의 목소리가 들리느냐? 네가 휘두르는 검을 통해서 너에게 속삭이실 것이다. 그분께서 뭐라고 하시지? 죽음을 거느리는 암흑의 제황께선 뭐라고 하시지?"
"나의 복수를 이룰 시간이 왔다는 걸 알려주셨다."
"뭐?! 정말로?!
아서스는 프로스트모어로 말가니스를 단방에 헤치워 버렸고..
프로스트모운의 힘을 빌려 복수에 성공한 아서스.
하지만 그 댓가로 아서스는 프로스트모운에 담긴 어둠의 의지에 속박 당하게된다
결국 말가니스에게 복수를 한 아서스 왕자는 얼어붙은 노스랜드의 황야를 향해 사라졌고.
프로스트 모어의 미친 목소리에 끊임없이 고통을 받은 아서스는 제정신의 마지막 가닥 조차 저버리게 되었고.
이제 프로스트모어에 담긴 어둠의 의지에 속박 당하게 된 아서스는 그가 받아야 할 무엇가를 찾아 로데론으로 돌아갔고.."
로데론 왕국에 귀환해 왕궁에 들어선 아서스..
테러너스 국왕은 아들이 다행이 살아 돌아와 너무나 기뻐 할 줄 몰라 했는데..
"오, 내 아들아."
아서스는 말했다..
"더 이상 백성을 위해 희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이상 왕관의 무게를 지탱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모든걸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자신의 검을 들고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기에 달려가는 아서스..
"이게 무엇이냐? 아들아, 무슨 짓이냐?
아서스는 그의 답변했다..
"왕위를 계승하는 중입니다... 아버지!!!"
아버지를 죽이고 스스로 로데온의 왕이 된 아서스...그 후 아서스는 주변의 적들을 제압해 나가고 있었다..
이 왕국은 몰락 할 것이다.
잿더미 속에서 새로운 체제가 일이나
세상을 거대한 혼란으로 이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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