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카이저 프롤로그 다시 돌아온 이세계 여행
“오랜만 전개에에에에!!!”
“이 세계, 오랜만이구만!”
“여기가..!!”
“유리가오카 여학원이구나!!”
“릴리들의 학교라니, 처음이에요!!”
“그럼, 그 애들도 있겠네. 안 그래, 동생들아?”
“맞아, 형님~!”
“얼마 만이래~! 안 그래, 캇타나?”
“그러게, 릿키.”
조크스의 크로커다이오를 타고 오랜만에 휴지토피아에 방문한 우리들은...
“웃차!!”
“요호호이!!”
크로커다이오가 유리가오카 여학원 상공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줄을 타고 크로커다이오에서 내려 운동장에 착륙했는데...
“누구냐!?!”
“에에엑?!!”
곧바로 경비원들이 권총을 겨누며 나타났고, 그 중에서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스 씨!?”
“에!? 그 사람은 누구야!?”
이 세계의 스 씨였다. 이때...
“카이토 씨~!!”
“!! 아!!”
스 씨의 옆을 지나서 온...
“리리!!”
리리가 오자 나는 반가움을 표했고...
“에? 아는 사이?”
“어머, 오랜만이네요, 여러분.”
“여, 유유.”
“쥬란 씨도 오셨네요.”
“오랜만이네요.”
“여, 오랜만이야 셴린, 유지아.”
“아! 얘들아~!”
“가온도 있네!”
“와~!! 마이! 타즈사! 안녕~!!”
“어머머, 정말로 젠카이저 분들이시네요.”
“진짜로 돌아오셨어요!!”
“카에데~, 후미~! 야호~!!”
“오랜만이구려, 브룬!”
“오랜만이에요, 밀리암 씨!”
“모두 다 왔네, 리리!”
“네, 카이토 씨! 갑자기였지만 정말로 반가워요!!”
우리들은 리리 일행과 서로 반가움을 표했다.
“경비원 여러분, 이분들은 저희의 손님이에요.”
“아, 네..”
유유가 우리들을 자기들 손님이라고 소개하자 스 씨와 경비원들이 물러갔고...
“여긴 어쩐 일이세요, 카이토 씨!?”
“응! 평행 세계들을 여행하고 있었어, 리리!”
“게다가, 나름의 보답도 하려 왔고.”
“그래그래!!”
“그렇군요, 조크스 씨. 유리가오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젠카이저 여러분.”
“그래, 유유. 여기서 솔직하게 말할 게 있는데, 모처럼 온 김에 유리가오카를 구경할 수 있을까?”
“우린 여기 둘러보고 싶어~!!”
“혹시 괜찮다면, 여기 곳곳을 둘러볼 수 있을까?!!”
“우리들의 호기심의 엔진이 점점 부릉부릉거리고 있어요!!”
“공방 구경하자~!!”
“네, 맡겨만 두세요. 일단 이사장 대행께 얘기해야 하지만요.”
“좋아~!! 전력으로 관광 전개다아아아아아!!”
“오오오오오오!!!”
우리들은 유리가오카 학원을 전력으로 구경했다.
“카이토 씨 일행이 돌아오니까 기쁘네요, 언니.”
“그래, 리리. 이거, 활기차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