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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 신장판 (26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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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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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부분이군요! 보기만해도 오싹한데요?
20.08.22 08:39

(IP보기클릭)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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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키리토가 저렇게 변한 이유도 그동안 시달려왔던 탓에 자신을 핍박한 그들에 대한 복수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20.08.22 10:2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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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부분이군요! 보기만해도 오싹한데요?
20.08.22 08:39

(IP보기클릭)203.210.***.***

루리웹-8056024119
오늘 나오는 부분을 보시면 오싹을 넘어서 진짜 염장을 제대로 지르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 20.08.22 23:32 | |

(IP보기클릭)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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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키리토가 저렇게 변한 이유도 그동안 시달려왔던 탓에 자신을 핍박한 그들에 대한 복수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20.08.22 10:21

(IP보기클릭)39.114.***.***

Z.G.Future
그렇다고 하기보다는 원래 제 소설에서의 키리토는 지금 현 인류와는 틀린 한 단계 더 진화한 신인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완전히 틀린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키리가야 카즈토라는 인격으로 있는 현재의 '그'는 원래부터 키리가야 카즈토의 인격과는 완전이 틀린 현세의 신과 같은 그런 존재라고나 할 수 있어서 생각 자체가 완전히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자신에게 협조를 하는 존재에게는 도움을 주고, 자신에게 해를 끼치려는 존재에게는 뼈아픈 보복을 안기는.... 인간적인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 '죄수의 딜레마' 의 필승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 맞대응 원칙처럼 말입니다. | 20.08.22 11:10 | |

(IP보기클릭)39.114.***.***

Z.G.Future
이 이론은 게임 이론 : 죄수의 딜레마에 나오는 여러 대응원칙 중 마지막으로 이 대회의 우승자는 맞대응이라는 뜻의 팃포탯전략이었습니다. 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반드시 협력하라 2. 상대의 배반엔 반드시 응징하라 3. 화해가 들어오면 용서하고 다시 협력하라. 4. 상대가 오해하지 않도록 전략을 바꾸지 않는다. 팃포탯은 상대보다 한 번도 더 좋은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종 누계에선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모든 상대에게서 협력을 이끌어냈기 때문이었다. 배반은 반드시 응징당하고 협력은 반드시 보상받는, 이 프로그램 앞에서 모든 상대는 협력을 선택했습니다. 위대한 결정의 저자인 앨런 액설로드는 이에 따라 협력은 우정이나 탁월한 계산력이 없이도 창발되며, 심지어 적과도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을정도니까 말입니다. 마치 성서에 나오는 신이 인간들을 길들이는 것처럼 말입니다. | 20.08.22 11:18 | |

(IP보기클릭)42.82.***.***

에단 헌트
제가 해석해 보면 이 세계 키리토의 행보는 뭔가 복수의 길을 걷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쪽으로 해석하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키리토 본인도 진화를 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 20.08.22 11:26 | |

(IP보기클릭)39.114.***.***

Z.G.Future
사실 복수는 아닙니다. 제 소설에서 키리토가 하려는 것은 UN을 기초로 하는 지구연합 정부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두 개의 실제적인 프로젝트를 쿠도 신이치와 같이 진행하는 도중에 지구의 모든 정부를 과연 하나의 정부화하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것을 검증하기 위해서 언더월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서 지구연합 정부 생성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려고 한 것이었고 동시에 언더월드의 고기능 인공지능인 앨리스를 미끼로 삼아서 자신들의 패권에 도전하는 범세계적인 네오 나치 조직인 스펙터를 붕괴시킬 열쇠라고 할 수 있는 가브리엘 밀러를 오션 터틀로 유인해서 생포하는 두 개의 작전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작전은 5년전부터 진행을 해 온 UN과 NATO가 비밀리에 공조하는 거대 프로젝트였고 의심을 피하기 위해서 일본에 있을때의 '그' 의 신분인 키리가야 카즈토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제자인 그 카야바 아키히코가 한 범죄에 은근슬쩍 무임승차를 한 뒤 5년간의 커버스토리를 만들어서 결국 그 앨리시제이션 프로젝트 최고 책임자인 키쿠오카 세이지로를 감쪽같이 속이고 신용을 얻은 뒤 그 조니 블랙을 이용해서 일부러 자신을 습격하는 상황으로 유도해서 키쿠오카 스스로 키리토를 그 언더월드에 접속하도록 키쿠오카를 조종한 뒤에 가브리엘 밀러를 오션 터틀로 유인해서 습격을 가하게 한 뒤 그 키쿠오카와 가브리엘 밀러, 크리터가 키리토가 짜 놓은 시뮬레이션대로 꼭둑각시 목각인형처럼 움직이는 동안 그들이 만들어놓은 혼란를 틈타서 200년이라는 시간까지 벌고 나서 언더월드 자체를 키리토의 거대한 시뮬레이션 실험장으로 만든 뒤 지구연합 정부 시뮬레이션과 그 지구연합 정부를 지킬 수 있는 성계방위군이라고 할 수 있는 언더월드 성계군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효과를 제대로 실험해본것이 제 소설 인피니티 워 2 일본 본토 전에서 키리토가 진행한 이즈 제도와 그 근해에서 벌어진 육상 전투, 제한해전 (대잠전, 미사일 해전, 항공전) 에서 미국과 일본의 무인전투병기를 탈취(?)한 언더월드 성계군이 충분히 보여주었고 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성왕인 키리토가 그들을 지휘한 것이고 말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아스나도 그런 키리토를 도와준 셈이 되고 말입니다. 사실 원작에서도 언더월드의 통합정부라고 할 수 있는 인계통합기관을 만드는 것은 키리토가 했었지만 키리토가 만든 그 정부를 운영하는 것은 키리토가 아닌 아스나가 맡았다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게다가 아스나만큼 그 역활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없었을 겁니다. 렉토 프로그래스의 CEO의 딸이었고 어머니도 경제학 박사이니 어렸을 때부터 틀림없이 경제학과 제왕학 교육 부분을 자신의 오빠와 동일하게 받았을 테니까 말입니다. | 20.08.22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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