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안에 제가 기획한
13작품을 완결 내보자! 라고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1~7월까지 대학교 졸업작품 준비랑 졸전 준비로 바쁘게 살았네요.
이거 떨어지면 졸업을 못하니 원....
아무튼, 7월 말부터 시작해서 8월 말 현재! 오늘! 드디어! 세 번째 작품까지 1권 분량 완결 지었습니다.
권당 원고지 630매
10만자 정도의 분량이네요....
하얗게 불태운 것 같습니다만... 아직도 부족하고 부족한 저 자신만을 보게 된 계기였습니다.
이제 다음주만 지나면 마지막 대학 생활을 하게 되겠네요...
쿨럭, 또 과제 지옥과 취업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글을 놓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때가 된다면 다시 웹 연재도 시작하고 싶네요.
그럼 모두들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연재소설게시판에 관해서 불만이나 혹은 아이디어 그 밖의 이런저런 기타 이야기라도 있으시면
쪽지나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바로 확인하고 처리 혹은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