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북팔에서 공모전을 한다고 해서, 그 기간동안에 독점연재를 해야한다 하더군요.
때문에 그 기간까지는 여기 썼던 글들을 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큽, 제 허접한 글로 뭘 얻겠냐만은, 그래도 이 시리즈가 처음이자 마지막 글일지도 모르니 써보는 김에 공모전 하나라도 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결과는 상관없이 말이죠. 깔깔.
그런데 평소 쓰던 형태가 책형식이 아니라 지극히 무개념한 자유분방 형식이었는지라 공모전에 내볼 엄두도 못 냈습니다만,
이 공모전은 연재만 해도 된다고 하니 저에게는 연재도 하고 공모전에 내는 거이기도 한 일석이조 효과가 있더군요....!
여기서 완결을 못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댓글도 달아주시고 흑흑.
만약에 언젠가 제 글을 우연히 보게되신다면 그때에는 훨씬 좋은 글이 되어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체성 포기자님, 크라이스님, 봐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두 분 댓글이 가뭄에 비처럼 큰 힘이 되어주었어요 어어엉.
그리고 히라사와유이님 덕분에 귀중한 공모전 정보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당분간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살기 각박하고 힘들지라도 여기 모두가 글쓰는 즐거움을 잊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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