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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파격적인 표현 방식을 쓰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짤 말고도 요즘 문학계의 젊은 작가들을 보면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하더군요. 글자 크기를 바꾼다던가, 글자 색을 바꾼다던가 해서요. 기법의 다양화가 표현의 스펙트럼을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면 파격적인 표현은 그리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글의 분위기에 어울린다면 말입니다. | 16.02.16 2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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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귀여니의 예시를 드셨는데. 귀여니의 경우는 진지한 분위기에 맞지 않는 이모티콘 사용, 무의미한 한글 파괴, 이 둘의 과도한 사용, 글 자체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 맞물려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거죠. 이모티콘 사용과 한글파괴가 글의 분위기에 맞고 글을 쓰는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다면 욕을 먹기는 먹겠지만 극찬도 받았겠죠. | 16.02.16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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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표현의 한계 때문에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인공 일행이 정말로 어이없는 사고로 인해서 죽을뻔했다가 정말로 운이 좋게도 간신히 살아나서 서로를 부등켜 안고 웃음을 터트렸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뒈질뻔했네ㅋㅋㅋㅋㅋ"이상으로 주인공의 심리를 드러내는 표현은 없을 거 같더군요. | 16.02.16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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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성체가 섞여있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이건 좀 많이 깬다. 라는 반응이 나올 거 같아서 포기했었습니다. | 16.02.16 22: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