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점이 다르더군요.
-처음부터 시북이랑 세실리가 뉴타입이라는 게 확실히 나옵니다.
물론 대놓고 그렇다 말은 안 하지만.
-90년대와는 다르게 지금은 스마트폰 있다고 그 난리난 와중에 스마트폰부터 꺼내드는 엑스트라들이 많이 보이네요.
-연방군의 선제공격,훈련부족,정신승리와 막 나가는 게 좀 더 디테일해졌습니다.대사가 나오고 얼굴이 나오고 하니까.
같은 이유로 응전하면서 연방군보면서 니들 제정신이냐며 화를 내던 크로스본 뱅가드의 모습도 디테일해졌고.
그리고 이게 좀 ㅈ같았습니다.어떤 연방군 함장은 콜로니 주민들이 죽어나가든 말든 모빌슈트 투입한다고 구멍뚫으라 명령.
그러고 나서 하는 소리가,이 놈들 쫓아낸다면 이것도 오히려 고마워할 거다.
-그 탄피에 머리 맞아 죽는 엄마는 그냥 안 나오고 넘어갑니다.
세실리가 그 엄마네 애기 데리고 시북 일행이랑 합류하는 것까지만 나오네요.
그 엄마가 애기 지키고 죽는 장면,임팩트가 엄청 쎘는데...작가는 그거 빼도 진행에는 지장없다고 생각했을까요.
이 장면 빠진 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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