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요정계에 숨어들어 '고대의 비약'을 노리는 카멜롯 일당
그 사이에 체인지 링으로 뒤바뀐 킹과 다이엔의 자식이었던 나시엔스가
요정으로서의 힘을 각성하면서 4흉 중 한 명인 하얀 기사 워럴던과의 전투를 담고 있는 18권
2부에 들어서 전개가 확실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보는 재미가 좋은데
퍼시벌의 부활이 이렇게 빨리 성사될 줄은 예상못했네요
위험에 처한 나시엔스 일행을 구해준 퍼시벌
시간이 흐른 2부답게 외형도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꼬맹이 시절보다 확실히 이제서야 주인공다운 모습인 듯
거기다 생명의 정령의 힘까지 구사하고 있기에 먼치킨스러움이 더 커졌는데
다시 한번 퍼시벌 대가 한자리에 모이면서
카멜롯과의 2차전이 시작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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