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과 마찬가지로 스포 영상보고 대강 해석한 것이니 양해바랍니다!
1. 네즈코가 탄지로에게 집으로 가자고 애원하는 것으로 시작.
2. 탄지로, 내면속에서 "나도 집에 돌아가고 싶어, 이제 지쳤어"
3. 탄지로의 등을 밀어주는 먼저 간 이들(우측부터 염주, 암주, 무주, 충주 etc)과 탄지로의 머리를 움켜쥔 무잔.
4. 등을 받쳐주는 그들은 "거짓말이다 네즈코는 살아있다 넌 거짓말쟁이야" 라고 말함(앞전 내용을 추측해보아 무쟌이 네즈코가 죽었다고 구라친 듯. 따라서 무잔에게 한 말.)
5. 무잔은 그들에게 망령들이라 지칭하며 쓸데없는 짓 말라고 함.
6. 이어 무잔은 "동료들 피의 냄새가 나지 않느냐, 네가 한 짓이야" 라고 정신공격.
7. (스포라서 장면 생략이 많은 듯) 점점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탄지로를 무잔이 필사적으로 막으며, "탄지로!! 기다려, 기다려줘! 내 의지를, 정신을 네가 이어줘!! 너 밖에 못한단 말이다,
너는 신에게 선택받은 자라는 걸 아직도 모르겠단 말이냐!?" "너는 완벽한 생물이 될 수 있다!"며 꼬드김.
8. 이어 나오는 현재 살아있는 자들의 손들, "돌아와, 탄지로!" "절대~~~" (반드시 돌아오라는 거거나, 절대 지지 말라는 뜻일 듯)
9. 네즈코에게 안겨있는 탄지로, 둘은 기쁨의 눈물을 흘림(돌아옴. 물론 오니화된 덕에 치료완료)
10. 카쿠시가 카나에에게 탄지로가 눈을 떴다며 기뻐하며 알려줌.
11. 그런 카나에를 걱정하던 탄지로, 카나에가 살아있단 사실에 안도함.
12. 모두가 탄지로의 생환을 기뻐하는 가운데 카나에와 탄지로가 서로를 보며 웃음(feat. 이노스케)
고맙소.... 악어선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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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포기하고 지옥에나 떨어져라 무잔!! 네놈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비극이 일어났는지나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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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막짤 보니까 한쪽 눈은 다행히 무사한 듯 ㅠ | 20.04.2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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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린 팔과 세포 파괴된 안면 복구를 위한 장치였나봅니다 ㄷㄷ.... | 20.04.23 1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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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포기하고 지옥에나 떨어져라 무잔!! 네놈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비극이 일어났는지나 아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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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사만 봐도 추잔 그 자체입니다. 그게 더 무잔스럽긴 하지만, 최종보스로서는 실격이네요 ㅠ | 20.04.23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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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잔 그 자체.... | 20.04.23 17: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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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남은 변수는 없을 듯 하고, 유시로에게 인간으로 돌아오는 약 투여.... 그리고 후일담 정도로 구성해주면 좋을 듯 하네요 :) | 20.04.23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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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그것대로....허허 | 20.04.23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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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처럼요?? | 20.04.23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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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의사 무잔 선생~ | 20.04.25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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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무잔을 치료해주려던 의사의 치료법이 그거 였을지도. | 20.04.26 12: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