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백제, 고구려, 신라입니다.
옷의 무늬는 와당을 참고했습니다.(고구려 같은 경우에는 고분 벽화 참고)
신라는 좀 후대의 복식인 단령과 복두로 그렸습니다.
고구려 문관의 복식을 이용하여 캐릭터로 그려봤습니다.
쓰고 있는 관모는 '책'이라는 관모로, 무관용과 문관용이 따로 있습니다. (무관은 뒤의 뿔이 1개, 문관은 뒤의 뿔이 2개입니다.)
지금보니 세세한 부분에서 약간 틀린 것 같네요...
▼고증은 덕흥리벽화고분 앞칸 서벽 태수 배례도를 참고했습니다.
'백제 공주 수촌리 4호분 금동관모'+'유공광구소호'를 이용해서 그려본 일러스트입니다.
신라의 관모를 이용해서 그려본 일러스트입니다.
왼쪽은 경주 쪽샘지구에서 출토된 백화수피제관모(白樺樹皮製冠帽)와 은제 장식이고, 오른쪽은 천마총의 금관을 그렸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좀 틀렸습니다.
관모는 금관총에서 출토된 금제 관식과 관모이고, 손에 들고 있는 건 '얼굴 무늬 수막새(웃는 기와)'입니다.
관심법 쓰시는 궁예찡
고려 왕의 복식을 이용한 캐릭터
묘청의 난을 주제로 그려본 그림
왕조 하나 갈아엎으려는 신진사대부
태조 이성계의 젊을 적 경번갑 착용 샷
신진사대부 모에화(?)
유물 사진도 같이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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