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본격 연애하는 만화

[꿀똥이]

개그인데
이해가 갈지 안갈지 걱정되네요 ㅎㅎㅎ
이해가 가도 재미없을지도?

[언데드]백수전설]

왠지 부러운녀석이다

[pakston9]

사실 저 여친은 원을 그리는게 아니고 태극권을 시전하는 겁니다.

[핏빛사랑]

안웃으려고 했는데..피식했네요..저 밑에 대사에서 ㅋ
"빼고 자시고 그런거 없어" 에서 ㅋㅋ

[노는역-Mk3]

상대가 사랑해 주는 만큼 나도 사랑해 준다.

상대가 해줘야 나도 해주는 정없는 현대사회를 풍자 하는

개념있는 만화인지 뭔지는 모르겠고.ㅋ

나 더위먹은듯.ㅎㅎ

[씹장생아]

똥싼바지?는 농담이고 저렇게 샤방한 표정으로 저 말하면 레알 뺨맞을듯

[개돌버섯]

저정도면 많이 사랑하는거잖아..

[Perfect Blue]

만화랑은 상관없는데 배꼽티에 똥산바지 패션은 실제로 입고다니면 이상해 보이죠 ㅋㅋ

[언데드]백수전설]

아 태극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암]

이게.... 사실 원태연 시인의 유명한(.....) 시입니다.
원래는 '아주 크게 원을 그려봐 그 원을 뺀 만큼 너를 사랑해'대충 이런 내용인데... 텍스트만으로도 손발을 오그라들게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아날로그 오글거림의 시초가 된 작품이빈다...

[hospi]

ㄴ 아날로그 오글거림ㅋㅋ 아 좋은 언어의 조합이다

[zester19]

다음 편이 궁금합니다....ㅡ.ㅡ;;;

[TechKnowledge]

만게의 레전드 오브 전설인 굴똥이님이다...

[발칸 레이븐]

이현암 // 아날로그 오글거림ㅋㅋㅋㅋㅋㅋ 진짜 닭살이 팍팍 돋아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

[IHL_디오라마]

앗 저 스타일은... 니, 니콜???

[란데님]

이현암// 아날로그 오글거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래도 난 기쁠 것 같은데

[dream-knight]

원을 크게 그릴수록 티셔츠가 올라가고 바지가 내려가네

[대그니랑]

헐 꿀똥님이다... 만게의 전설...

[쒸프트]

원 몇번 더그리면 옷벗겨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