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리물 이벤트가 무산되고 다시 한번 이벤트를 도전해보네요.
전 이벤트작인 머더 라이센스는 연재식으로 계속 할겁니다.ㅋ
이번에 만화로 옮긴 소설원작은 여성부님 것인데 타이틀이 없기에 마땅한 걸로 붙였습니다.
이 작품은 저에게 있어서도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제가 처음으로 연애물을 그려봤다는 것.
제가 지금까지 그려왔던 건 다 판타지나 액션물. 연애씬만 가끔씩 조미료처럼 들어갔을 뿐
게다가 전 연애물 그리는 게 넘흐 어렵다고 생각하거든요.ㅋ
아마 생애 첫 연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둘째는 제가 G펜을 처음으로 사용해봤다는 것.(이건 뭐 바쿠만도 아니구...)
제가 누흔을 그릴때 사다 나른 펜만 몇십개입니다. 그만큼 소비도 컸죠.
그래서 바쿠만을 보다가 어쩌면 나도 G펜을 사용해보면 그것도 경제적일지도....
라는 생각을 해서 이 작품에 시험해봤습니다.
누흔은 지금 갖고있는 펜을 다 쓰면 G펜으로 작업해보려구요.ㅎㅎ
이런 잡설이 길었네요. 암튼 제가 원작의 느낌을 얼마나 잘 살렸는지는 의문입니다.
어느 정도는 만화라는 장르에 맞게 각색을 좀 했습니다.
여성부님의 기대에 상당히 미치지 못하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만화화를 허락해주신
여성부님 감사해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