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그라운드 Chapter 14가 고생끝에 나왔습니다.
원래 제 차례가 2월 말쯤에 왔었어야 하는건데 어째선지 차례를 넘겨받으니 5월 말, 6월 초가 되어있었더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첫 데뷔작이어서 나름 신중을 기하려고 하였으나,
고3이기도 하고,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것도 있고(덕분에 거의 1주일 동안 빈소 지켜야했습니다.), 기말고사도 있고 해서리(할머니 유골 화장해서 안치시키고 학교로 돌아오니까 기말고사 보더군요) 결국 이것저것 다 끝내고 나니 7월 중반이더군요.
뭣보다도 할머니가 돌아가셨던게 가장 쇼크였습니다. 한 1주~1주 반가량을 작업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컴퓨터 보정도 대충되었고, 원래는 톤을 붙이려고 하였으나 결국 시도도 못했고,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작화붕괴까지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화려한 Underground를 기다리시던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음타자인 연필만화님. 저보다 나은 퀄리티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플스-이 작업은 B 샤프심, 0.5mm 샤프로 했습니다만, 역시 0.3mm&B가 나은것 같습니다.)
(플스2-작붕 및 불량보정 죄송합니다!)
(플스3- 1페이지의 빈칸에는 원래 노래가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없어 비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마 넣었다면 Green Day의 American Idiot 이었을까요?(땀))
(플스4- 마지막 6페이지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역시 비공개해야할려나;;)
(플스4-그럼 저는 일상도피하러 코믹으로 갈랍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