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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부모의 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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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95.***.***


25.10.09 04:52

(IP보기클릭)220.78.***.***

진짜 숨막힌다... 이 분 옛날부터 올리시던 만화들 보면 진짜 걱정되는 분임... 남의 가정사인만큼 함부로 속단하고 얘기하기는 어렵지만 다른 형제 편애하는 부모에게 냉대받으시면서 지내오셨던것 같음. 그렇다고 사회에 나와서도 뭔가 안정된 삶을 살고 계신것도 아닌 것 같고... 본인이 재밌어하는거 원하시는거 찾고 하고싶은거 하시고 지내시면서 털어내시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그리고 주제넘는 참견이 될 수도 있지만, 어디 기관같은 곳이라도 찾아가서 심리상담 같은 거 한 번 받아보시는걸 추천함. 회사사람 얘기라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부모때문에 힘들어하다가 안 좋은 선택을 하셨던 분이 계셨음. 솔직히 나는 평범하게 살아온 입장이라, 빈말로라도 이해한다는 말 따위는 못하겠고, 이러세요 저러세요 하는 어쭙잖은 조언이나 위로따위는 더더욱 못하겠음. 그냥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는 말 말고는 어떤 얘기도 건내드리질 못하겠네요...
25.10.0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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