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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나는 오늘, 퇴사를 하였다. (11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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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889 |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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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47.***.***

오래된 물건에 대한 애착이란 그 물건을 떠내 보내는 마음은 친구를 떠나는 것과 다름 없지요
21.06.23 08:56

(IP보기클릭)221.150.***.***

엣시칼트
맞습니다. 밎어지진 않지만 실제 저런 일을 경험하다 보니 더욱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 21.06.23 13:16 | |

(IP보기클릭)211.252.***.***

크 트라제 미친 수납력. 그립네여
21.06.23 10:02

(IP보기클릭)221.150.***.***

newzelda
네 수납력하나는 최고지요 약간 과장하면 원투룸 정도는 가구를 제외한 이삿짐 전부를 옮길수도 있었습니다. | 21.06.23 13:17 | |

(IP보기클릭)218.153.***.***

사람이든, 물건이든, 정든 것을 떠나보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지금 나이가 되서야 깨닫게 됩니다.
21.06.23 12:03

(IP보기클릭)221.150.***.***

포테스티
네 공감됩니다. 그래서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 21.06.23 13:17 | |

(IP보기클릭)203.226.***.***


세상에는 여러개의 길이 있지만 기회가 없을 뿐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의 모든 일들도 전부 다 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이 할 수 있냐. 없냐. 라고 생각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은 철저히 배제 하고, 내가 해야 하는 일이나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투자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책임질 가족이 없어서 이해는 못하고 있지만, 책임을 져야 하는 일은 있습니다. 이유와 남들의 가치는 놔두고, 저는 그걸 위해 오늘도 살아 가요. 저는 그렇게 본업을 하면서 다른 일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를 통 틀어서 사회환경이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개의 단기 계획이 빛을 볼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말구요!!.. 만화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21.06.23 14:30

(IP보기클릭)61.75.***.***

아돈노 후유알.
장문의 댓글 감사드려요 어떠한 일을 준비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부디 뜻하시는바 모두를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b | 21.06.23 18: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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