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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삼국지 책사 중 최고로 성공한 이는 제갈량이죠 천년이 지나도 청나라에서도 충신이자 능신하면 제갈량이 언급될정도로 인재의 대명사가 될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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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손미중 손건, 미축은 당대의 명사들 중 하나였고 저 셋이 없었다면 촉한건국은 레알로 불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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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는 위나라에서도 우중랑장, 어사중승까지 올라가면서 상당한 고위직을 지냈습니다. 특히 어사중승은 삼공의 바로 아랫자리인지라 항장 출신에 범죄자 출신이었던 서서로선 거의 최고 단계까지 올라간거죠. 다만 제갈량은 자기 친구를 더 크게 봤는지 그거 밖에 못 갔냐고 한탄해서 왜인지 서서는 위나라에서 묻혀버린 인상이더군요... 주로 행정직으로 일해서 더 묻힌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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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법정 제갈량이 20년만 더 살았어도 삼국지는 크게 변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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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아랫사람들에게 '니들이 서서의 1/10만큼만 일해줘도 내가 편할텐데..'라고 할 정도로 서서를 높게 평가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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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삼국지 책사 중 최고로 성공한 이는 제갈량이죠 천년이 지나도 청나라에서도 충신이자 능신하면 제갈량이 언급될정도로 인재의 대명사가 될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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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재상으로 생존 당시 권력도 가졌고... 사마의는 자손이 왕이 됐지만 인기가 없어서, .... 죽어서도 사랑받는 제갈량이 제일 성공했지요 | 21.01.03 16: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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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뭐가 어쨌든 후세에 전해지는 이미지가 넘사벽이니 | 21.01.03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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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로망의 결정체로 남은 제갈량. | 21.01.03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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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전투는 끝까지 장안으로 못갓다 치지만, 그 강대한 위나라 상대로 계속 위협적으로 싸우고, 오나라와 계속 동맨관계 유지시킨거 보면, 정치 외교 최고급 명재상이지. 거기다 출사표로 몇천년 동안 충신이라고 칭송 받기도 하고, 삼국지 다 읽고 출사표 한번 다시 보면 가슴이 뭔가 울컥해지는게 있음 | 21.01.03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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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법정 제갈량이 20년만 더 살았어도 삼국지는 크게 변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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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 3동기가 협심했다면.... | 21.01.03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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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조조 대기업의 현실인듯... 군략 책사는 넘치니..... 행정만 능력발휘!!! 촉이었다면 큰 활약했을텐데 | 21.01.03 1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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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법정 일거같다는생각이 드넹 | 21.01.03 2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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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는 위나라에서도 우중랑장, 어사중승까지 올라가면서 상당한 고위직을 지냈습니다. 특히 어사중승은 삼공의 바로 아랫자리인지라 항장 출신에 범죄자 출신이었던 서서로선 거의 최고 단계까지 올라간거죠. 다만 제갈량은 자기 친구를 더 크게 봤는지 그거 밖에 못 갔냐고 한탄해서 왜인지 서서는 위나라에서 묻혀버린 인상이더군요... 주로 행정직으로 일해서 더 묻힌감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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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출세했군요, 제갈량은 서서를 더욱 높이 평긴했군요 | 21.01.03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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떵현다졸
제갈량은 아랫사람들에게 '니들이 서서의 1/10만큼만 일해줘도 내가 편할텐데..'라고 할 정도로 서서를 높게 평가했다죠... | 21.01.03 1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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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손미~~~~간손미~~~~~~서글픈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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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21.01.03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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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군33
하지만 간손미중 손건, 미축은 당대의 명사들 중 하나였고 저 셋이 없었다면 촉한건국은 레알로 불가능했음 | 21.01.03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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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손미가 하필이면 전장참모보다 행정이나 내정, 외교쪽 스페셜리스트였다는게... 그래도 저 셋 없었으면 유비는 제갈량 만나기 전에 끝났을지도 모름... | 21.01.03 2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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