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요즘 노홍철에 대한 반응

[흰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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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따라 평판이 달라지는 신기한 현상

[지크문트]

그래서 전 지니어스 깔때는 제작진만 까고 있죠

[torresmania]

7시에 쌓아놓은 호감도 12시에 다날리는 5시간의 기적 ㅋㅋㅋㅋ

[미확인생물체]

사람들 생각이 가벼워지고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루리웹-524913]

r갓상민 갓상민 하더니 어제 한화만에 천하의 개썅x이라고 욕하는거 보면서 뭐랄까 참 사람들 마음 갈대같구나 싶었습니다.

[ILUVMINZY♡]

한화요?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ㅅ^ !!

[루리웹-832586941]

한화 이길때까지

[사용가능]

전 지니어스 보면서 출연진 욕은 안 합니다.(시즌1 김구라 빼고. 아오! 썩은 음식물쓰레기 같은...) 자신들보다 해당 규칙에서 뛰어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면서 불편한 건 없지않네요. ㅎㅎ
그래도 저렇게 살아남아서 우승까진 힘들테니 그냥 그러려니~
그러니까 콩 2승가자!!

[dipdip]

무도선 노갈량인데 왜 지니어스에선 ↗목의 지배자가 됬을까.. 본인은 이상황을 아능가..

[THE JOKER]

떠도는 스포에 의하면 콩이 다음 탈락자..

[마징덕후]

그런 이유로 모두 무한재석교에 가야합니다. 형님~!!!!!!!ㅠㅠ

[kingofmeat]

프로그램이 달라도 '그 연애인의 행동기록 중 하나'로 기억되기때문에 부정적생각을 버리긴 좀 힘들지않나해요.
그리고 무도때는 서바이벌해도 잘 조율이 되고 서로 붙을만한 상황이었는데 지니어스의 일방적인 왕따 탈락형을보면 참 노홍철은 여기엔 맞지도않으니 나오지 않는게 나았다고 느끼네요.

[Ripresa[리프레사]]

아무래도 노홍철한테 기대한 이미지하고 현재 지니어스에서 하고 있는
행동의차이가 너무 크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죠.
사람들이 노홍철에게 기대한 모습은 무도에서 나오는 노갈량의 이미지,
즉 머리를 굴리면서 이익을 위해 배신도 하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그냥 ↗목을 지배하는 자...

홍진호가 지니어스에 나와서 물질적& 이미지 상향 버프를 받았다면,
노홍철은 지니어스2 출연자 중에 가장 피해를 많이 볼 것 같습니다. 무도에서의 쌓은 이미지가 그냥 날아가는 거니..

[빨간코 루돌프]

방송인 놈들 절도,사기,권모술수.. 잘 하더군요

[아라라라라기]

오늘 씹혐상민과 씹혐지원의 캐리가 너무 커서 오늘은 그닥 혐홍철이 아니었네요

[발근달]

김태호가 천재pd란것만 깨닫게 해주는 무도 홍철이던데요...사실 다른 모두 프로에서도 존재감이 약했었음...

[홍인삼]

일단 노홍철이 밀라노 갈려고 살뺀 이후로 맛이 좀 간 것같더라고요

[라이샷]

이런게 바로 예능을 다큐로 본다는 거군 ㅋㅋㅋ

[에쉐-ㅁ]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모없는 걱정

[급속해머]

지니어스 안보는데 이번 방송이 그리 심각했나 싶네.. ㅋㅋ

[★숭례문★]

더친목어스

[foveon]

이중적인 한국인.

[hekler]

노홍철, 은지원, 이상민 같은 경우엔 예능같은거 나와서 이미지 개선시킬수 있는데.. 조유영은.. 어떻게 못하겠네

[레코스크]

숲들숲들

[미루가지]

저도 노홍철 좋아했는데... 솔직히 요즘 무도에서도 노홍철 별로인듯.

[엑셀 로우]

지식만 불면 날아가는 황사지식인줄 알았더니 유느님의 비호가 없으면 이미지도 훅 날아가는 황사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