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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심판자- 5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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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5744 | 댓글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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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曰"물론, 일단 가장 큰 책임은, 정부 그 자체에 있지만... 그 다음으로 책임이 큰 사람은 바로 정부가 그렇게 될 때 까지 방관한 여러분 자신입니다."
12.11.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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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법이 무엇입니까? A: 사람과 사람 사이의 최소한의 경계 선상입니다 Q: 경찰 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A: 국가 사회의 공공질서와 안녕을 보장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조직입니다 Q: 검찰 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A: 범죄를 수사하고 그 증거를 모으는 일. 주로 검사나 군 검찰관이 이 직무를 수행합니다 Q: 인도주의 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따위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꾀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사상이나 태도입니다 Q: 인간의 존엄 은 무엇입니까? A: 인간이 가지는 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성질입니다 Q: 우리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A: 사람입니다 Q: 우리에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까? 그리고 지켜지고 있습니까? A: 권리는 있지만 보호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Q: 민주주의는 무엇입니까? A: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이며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입니다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따위를 그 기본 원리로 합니다 Q: 정부기구가 여성부 검찰 경찰 사법부 할 것없이 비이성적이고 부패함으로 타락함으로서 우리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도대체 이지경 까지 만든 장본인들은 누구입니까?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으며 실망만 주도록 한 환경을 만든 장본인은 누구입니까? A1: 정부 구성원 A2: 오랜 좌우대립 A3: 바로 당신 A4: (댓글로)
12.1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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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을 후련한데 배심원들까지 넷상의 익명성문제로 까버리시네요 자신은 뒤에숨고 닉네임 하나만내걸고 함부로 노는 네티즌들 익명성이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12.1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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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결국 죽여버렸네요. 저것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게 하면서도 죽지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 보는데.
12.1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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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거 속이 참시원하네, 악당주인공을 응원하게될줄이야, 솔로몬이아저씨 화이팅입니다
12.11.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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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아는데 생각했을때 개 무서웠던거
12.11.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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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볼수록 저거 소주병이 잘못했네. | 12.11.29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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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용을 후련한데 배심원들까지 넷상의 익명성문제로 까버리시네요 자신은 뒤에숨고 닉네임 하나만내걸고 함부로 노는 네티즌들 익명성이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12.11.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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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는 양면성이라는 게 있으니까요. 이만화는 그걸 잘 나타내고 있지요. 법이 아무리 정의로워도, 그 법을 악용하는 자들이 있기 마련이고, 익명으로서 정의를 내뱉더라도, 익명으로서 악을 즐기기도 하지요. | 12.11.29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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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판장님의 모습이 개라님과 겹쳐보이는데
12.11.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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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음에대하여 신님이랑비슷하다고생각 | 12.11.29 1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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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12.11.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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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중세 시대때 고문 도구인데 이름이 뭐였지?
12.11.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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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트나 복부 말고 과일 배요. | 12.12.09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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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법이 무엇입니까? A: 사람과 사람 사이의 최소한의 경계 선상입니다 Q: 경찰 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A: 국가 사회의 공공질서와 안녕을 보장하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 또는 그 일을 하는 조직입니다 Q: 검찰 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A: 범죄를 수사하고 그 증거를 모으는 일. 주로 검사나 군 검찰관이 이 직무를 수행합니다 Q: 인도주의 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A: 인간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인종, 민족, 국가, 종교 따위의 차이를 초월하여 인류의 안녕과 복지를 꾀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사상이나 태도입니다 Q: 인간의 존엄 은 무엇입니까? A: 인간이 가지는 감히 범할 수 없는 높고 엄숙한 성질입니다 Q: 우리는 도대체 누구입니까? A: 사람입니다 Q: 우리에게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까? 그리고 지켜지고 있습니까? A: 권리는 있지만 보호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Q: 민주주의는 무엇입니까? A: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스스로 행사하는 제도이며 또는 그런 정치를 지향하는 사상입니다 기본적 인권, 자유권, 평등권,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 따위를 그 기본 원리로 합니다 Q: 정부기구가 여성부 검찰 경찰 사법부 할 것없이 비이성적이고 부패함으로 타락함으로서 우리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도대체 이지경 까지 만든 장본인들은 누구입니까?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으며 실망만 주도록 한 환경을 만든 장본인은 누구입니까? A1: 정부 구성원 A2: 오랜 좌우대립 A3: 바로 당신 A4: (댓글로)
12.11.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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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 포 벤데타 曰"물론, 일단 가장 큰 책임은, 정부 그 자체에 있지만... 그 다음으로 책임이 큰 사람은 바로 정부가 그렇게 될 때 까지 방관한 여러분 자신입니다." | 12.11.29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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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장 책임이 큰지 알고 싶다면, 일단 거울을 한 번 보시죠?" | 12.11.30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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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 보기엔 자신의 부모님들이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책임자였다고 보이는 댓글이네 | 12.12.04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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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민이 주인이고 권력의 주체인 국가에서 국가기관이 잘못하는데도 항의하지 않는다면 누가 바로잡습니까? 투표권이 생기는 그 순간부터 국민은 의무와 동시에 권리를 가집니다 내리 갈굼이 아니지요 선대의 좋은점은 본받되 나쁜점은 본받지 말자는 것입니다 그렇게 회피하려는 자세 남을 비난하려는 자세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12.12.05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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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 환경을 만든건 우리 부모님이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그걸 해결하려고 우리에게 교육받을수 있는 환경도 마련해주셨다. 부모를 욕하고싶지 않다면 남은건 우리몫이다. | 13.02.27 0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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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작입니다 추천밖에 드리지못하겠네요
12.11.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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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거 속이 참시원하네, 악당주인공을 응원하게될줄이야, 솔로몬이아저씨 화이팅입니다
12.11.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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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이 아닙니다 심판자는 정의의 주인공입니다 | 12.11.29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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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ㅁㅁ이 다 시원하다고 해야지요 | 12.12.16 18: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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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이 잘못했네
12.11.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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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 결국 죽여버렸네요. 저것보다 훨씬 더 고통스럽게 하면서도 죽지 못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거라 보는데.
12.1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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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네 동정 졸업도 모자라서 청년막도 개통하고 죽었어 진지 드시고 까는 선비는 없갰지
12.11.2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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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저지르면 다 감형한다고 하고, 노래 가사에 술과 관련된 것이 들어가면 듣지 못하게 할거면 차라리 술 자체를 없애지, 술은 왜 가만히 두는지
12.11.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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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주법 시대처럼 될까봐 갈팡질팡하나보죠 뭐 | 12.11.30 0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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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사람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정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2.12.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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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채팅은... 미리 녹화된게 아닌거죠?
12.12.0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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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중에 '힐끔'하고 채팅창 보는것도 녹화된게 아닌건가요? | 12.12.02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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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은 캠코더로 찍어 올리는 사이에 그걸 본 사람들이 적은거니 실시간 맞습니다. 중간에 채팅창 본건 속이기 위해 일부러 연기 좀 한거겠죠. 만약 아니라면 주인공을 후원하는 다른 누군가와 실시간 채팅중이었다던가? | 12.12.03 14: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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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후련하다
12.12.0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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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아무리 그래도 현실은 저렇게까지 시궁창은 아니겠죠. 대한민국은 엄연한 법치국가이고 저런넘들은 그에 상응하는 법의 심판을 받을거라고 믿! 었을때도 있었음. 미국-아동성폭력 형량 최소25년~무기징역 영국-13세 미만의 아동 성폭행시 종신형 중국-14세 이하 미성년자의 성관계시 상대의 동의,상황에 관계없이 무조건 사형. 예맨-공개처형 독일-거세(화학적 아님) 한국- 8~12년, 10대가 저지르면 2~3년, 술마셨다카고 변호사 잘쓰면 최종심에서 집행유예의 47.3%가 풀려나고 실제 형량을 받는경우는 고작39.6% 이미 현실이 판타지를 초월한지 오래.
12.12.0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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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헣 현실이 이상을 초월했다 | 13.02.27 0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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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사람들 댓글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데 왜 며칠전이야 시간능력자인가?
12.12.13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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