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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한국史 인물열전 [이징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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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이 왕될 욕심에 난리만 안피웠다면 아깝게 사라지지않아도 됐을 인재들이 너무 많음....거기다 그들의 형제들은 장남은 아버지의 유언도 거스르고 심지어 상중에 옳은말을 하는 동생을 폭행하는 폐륜을 저질렀고 막내동생과 함께 탐관오리로 이름도 높았던데다 계유정난에 참가해서 공신까지 되니 참...조선초 진짜 세종시기 몇없는 청백리이자 충신이었는데 말로가 너무 안타까움.
23.05.31 22:57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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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징옥의 난 그리고 이시애의 난 등으로 인해 북부지역은 서서히 차별대우를 받기 시작했지요 거기다 고려왕조 가 남긴 선진문물모두 전란과 조선왕조 초기 탄압으로 인해 모두 유실되거나 파괴되어 사라져버리고 말았지요 조선초기 이따른 반란들 (조사의 의 난 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 때문에 북부는 이후 많은 차별을 받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성리학의 보급이 늦어져 서북의 양반들은 성리학을 안배운다 라는 말까지 있엇었을정도였지만 .. 실제로는 성리학 학자 중 서북출신으로 선우협 선생과 홍경우선생 그리고 서경덕 선생 이 있었지요 이후 조선후기 때는 상공업의 발달이 서북에서 시작되었고 상업적으로 유리한 지역이였던 서북지역 이였던지라 상공업의 발달이 다른 곳과는 매우 눈부시게 빨리 성장했습니다 서북지역 상인으로 유명한 사람을 꼽자면 아마도 중국상인들로부터 인삼파업을 깨부수고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던 의주상인 임상옥이 유명하지요 하지만 이러함에도 불구 서북지역 사람들은 천한 노비들 조차 무시당할정도 의 대우를 받는게 일수였고 이러한 서북인 차별에 불만을 품은 홍경래가 등장하면서 서북지역은 다시한번 반란의 불씨가 지펴지기도 했습니다.
23.06.01 08:33

(IP보기클릭)5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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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대군이 왕될 욕심에 난리만 안피웠다면 아깝게 사라지지않아도 됐을 인재들이 너무 많음....거기다 그들의 형제들은 장남은 아버지의 유언도 거스르고 심지어 상중에 옳은말을 하는 동생을 폭행하는 폐륜을 저질렀고 막내동생과 함께 탐관오리로 이름도 높았던데다 계유정난에 참가해서 공신까지 되니 참...조선초 진짜 세종시기 몇없는 청백리이자 충신이었는데 말로가 너무 안타까움.
23.05.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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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ys22
근데 수양대군이 보고 자란게 아빠인데, 그 아빠가 '왕은 명분이 아니라 실력'이라면서 패륜으로 왕이 된 태종ㅋ | 23.06.01 18:37 | |

(IP보기클릭)58.230.***.***

흑범김구
태종이면 할아버지임... | 23.06.01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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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ys22
아, 맞다ㅋㅋㅋ | 23.06.01 18:39 | |

(IP보기클릭)211.234.***.***

23.06.01 02:24

(IP보기클릭)125.182.***.***

순조가 정조 다음일텐데 순조 때 복위되고 정조 사후 삭탈된다는건 실수로 위아래를 바꾼건가요? 서인이란 호칭도 저 시기엔 안부를텐데 집권 세력의 뿌리가 거슬러 올라가면 서인이란 뜻인가요?
23.06.01 03:55

(IP보기클릭)11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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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징옥의 난 그리고 이시애의 난 등으로 인해 북부지역은 서서히 차별대우를 받기 시작했지요 거기다 고려왕조 가 남긴 선진문물모두 전란과 조선왕조 초기 탄압으로 인해 모두 유실되거나 파괴되어 사라져버리고 말았지요 조선초기 이따른 반란들 (조사의 의 난 이징옥의 난 이시애의 난 ) 때문에 북부는 이후 많은 차별을 받기 시작합니다 거기다 성리학의 보급이 늦어져 서북의 양반들은 성리학을 안배운다 라는 말까지 있엇었을정도였지만 .. 실제로는 성리학 학자 중 서북출신으로 선우협 선생과 홍경우선생 그리고 서경덕 선생 이 있었지요 이후 조선후기 때는 상공업의 발달이 서북에서 시작되었고 상업적으로 유리한 지역이였던 서북지역 이였던지라 상공업의 발달이 다른 곳과는 매우 눈부시게 빨리 성장했습니다 서북지역 상인으로 유명한 사람을 꼽자면 아마도 중국상인들로부터 인삼파업을 깨부수고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냈던 의주상인 임상옥이 유명하지요 하지만 이러함에도 불구 서북지역 사람들은 천한 노비들 조차 무시당할정도 의 대우를 받는게 일수였고 이러한 서북인 차별에 불만을 품은 홍경래가 등장하면서 서북지역은 다시한번 반란의 불씨가 지펴지기도 했습니다.
23.06.01 08:33

(IP보기클릭)183.101.***.***

세조가 능력이 없는 건 아니었는데 군사 제도랑 세금 제도를 망쳐버림.
23.06.01 08:44

(IP보기클릭)121.170.***.***

아 수양대군은 근육이나 키울 것이지 야심만 커가지고 조선 문제의 영국같은 놈이야
23.06.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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