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스펙정보)
혼자 적을 수십명 이상 쓸어버리는 모범적인(?) 액션 게임 주인공의 소양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투능력없던 일반인에서 인간흉기로 변하는 과정이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말이 많다. 특히 솔라리의 경우는 라라 혼자서 전멸시킨 셈이고, 그외 온갖 괴기한 존재들도 처리했다.
...무서운건 이게 클래식에 비하면 비교적 너프된 것이다. 툼레이더 1, 2, 3의 경우 쌍권총만 들고 티라노사우르스를 쏴죽였다(...)너프된게 아니라 아직 죽일 티렉스를 못찾은것 뿐이다
후속작인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에서는 한층 더 발전된 자신감과 전투력을 선보이며, 전작의 솔라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무장한 트리니티의 사병들과 불사의 존재들을 학살한다. 적들이 하는 대화를 들어보면 라라가 그들에게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 수 있는데, 조교(?)를 당하긴 했지만 기껏해야 표류한 민간인들 모아 총 주고 투입시킨 솔라리들이야 그렇다쳐도 따로 군사 훈련을 받거나 군 복무 경험이 있을 법한 트리니티 용병들조차 라라만 나타나면 목소리부터 벌벌 떨린다.
이제는 캔이나 플라스틱 통, 술병등을 주워서 즉석에서 폭발물(...)로 만들어서 뻥뻥 터뜨리고 다닌다
vs
헤비 웨폰 가이 (팀포트리스2)
작중 묘사론 맨몸으로 곰을 가볍게 때려잡을정도...
솔직히 비슷비슷할거라 보는데 곰을 맨몸으로 잡는쪽에선 잘모르겠네요..
왠지 근력쪽에선 헤비같은데 라라도 게임에서도 종종보면 암벽오르고 오래된 녹슨금속도 그냥 돌돌 돌리는것도 보면 그만큼 팔에 힘이 많이갈텐데 라라도 만만치 않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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