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디지몬은 어쩌다 이렇게 된거죠

[こちやさなえ]

요새 포켓몬은 살짝 아는 애들이 있는데

디지몬은 아예 모르는 애도 많네요

인기가 많아서 너무 자만했나요 어릴때 좋아했는데..

[로열나이츠]

아무래도 포켓몬은 꾸준히 방송을 해주니깐요..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하니깐 다시 인기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ㅠ

[미르찌르]

여러 요인이 있는데 가장 큰 건 역시 '육성 기기의 인기가 식어서'.
덕분에 미디어믹스 유지가 힘들어진 점이 상당한 타격이었다는 평입니다.

[미르찌르]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직 시리즈를 이어가며 사랑받고 있으니까요!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대단한 겁니다.

[카게로우!!]

역시 누가 뭐라해도 본진의 수명이 떨어져서가 압도적이죠 흑...

[로케런저]

디지몬이 이상한게 아니라 꾸준히 새로운 아이들한테 인식되는 포켓몬이 대단한것

[리토롱]

조금 다르다고 봐요. 푸키먼은 인기가 있으니까 계속 나오는거고
디지몬은 어떻게든 살아나려고 안간힘을 쓰는 느낌이랄까?...

[에스플리트]

글쎄요 포켓몬의 인기가 높은건 사실인데 요즘엔 갈때까지 간거같은 느낌도 드네요...

[에스플리트]

거기다 스토리라인이 포켓몬은 스포츠라해야하나 그래서 경기 못이기면 다음 경기하는 식인데 디지몬은 목적이 세계구하기 식이라 좀 다양한 레퍼토리를 짜는게 힘들어서 지속적인 애니화가 되질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보면 크로스워즈도 은근히 대단하네요

[히-레기]

포켓몬이 아직 안끝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