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디지몬인거 말고 카카오게임과 다른 점을 모르겠습니다
추억보정도 제대로 못살린거 같아요
스테미너 시스템이라던가 디지몬 소환에 루비와 우정포인트소환밖에 없는 것, 상점 들어갈때마다 뜨는 결제 팝업창은 제외하고서라도
대화 몇번으로 넘어가는 오프닝 연출
심심하다 못해 밋밋한 배경음과 효과음..캐릭터 보이스 없음
추추몬 진화전에 그 매달린 벌래의 키=캔터스몬 키=아구몬 키
(디지몬의 크기 설정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차이를 뒀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던전정보에서 출현 몬스터에 대해 알 수 있는게 이미지 말고 아무것도 없고 자동 타겟팅인데 굳이 데이터/백신/바이러스/무속성을 설정해놓은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전투가 엄청나게 지루합니다
전투가 무조건 자동전투인건 둘째치고(스킬사용 여부만 선택 가능) 전투에 속도감이 없어요
연출도 밋밋하고
결론은...실망스럽습니다
30분 플레이가 긴건 아니지만..기대할 만한 요소를 전혀 못찾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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