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는 정말 예쁜데, 여러모로 총체적 난국인 피규어 인듯 합니다.
영장에 달린 날개옷은 피규어에 고정된 형태가 아니라 분리가 가능한 형태인데,
비닐 빼다 저것도 같이 빠져버려서 다시 끼우는데, 어느 방향으로 끼워야 하는지
몰라서, 이리 꼈다 저리 꼈다 하는데, 모양 보시면 아시겠지만 끼워 넣기도
더럽게 불편합니다. 그리고 저 발 고정대는 앞으로 내민 오른쪽 발에 1cm 가량의 철심이 있는데
이게 또 잘 안들어가서 끼우는데 고생을.. 잘못해서 철심이 다리를 뚫고 나올까봐 조마조마..
오른쪽 리본에 묻은 하얀것은 순간접착제 인데, 피규어 왔을때 부터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너덜너덜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툭하고 떨어져서 접착제로 붙여준(.....)
젤형태의 접착제를 사오려 했는데,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액체형으로 샀다가 양조절 실패
개인적인 평은
퀄리티 ★★★★★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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