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유저라면 읽어줘야죠. 바로 샀습니다
이와타씨가 느낀 삶의 원동력은 남에게 도움이 되었다, 기쁘게해주었다가 가장 컸네요.
미야모토 시게루를 두고 이야기한 말입니다.
천재란 재능이지요.
과연 대단합니다.
라이트유저 코어유저 가릴것이 없다. 모두가 라이트유저였으니까.
그의 철학을 알수있습니다.
책 자체가 과거 인터뷰 엮음집이고, 사장이 묻는다 코너에서 진행되었던 인터뷰들이 모여있는지라
대부분 닌텐도CEO시절 경영철학에 대한 생각과 언급들로 채워져있습니다.
왜 닌텐도는 소니와 MS와는 다르게 그래픽보다도 항상 새로운 하드웨어와 게임으로 놀라게할까에 대한
이와타씨의 절절한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사실 끝맺음에서 두분의 그를 추억하는 짤막한 글귀로 더욱 부재를 쓸쓸하게 느끼게하는데요
젊어도 너무 젊은나이에 갔다고 밖에 할수없네요.
하루만에 순식간에 읽을수있을정도로 굉장히 얇고 책도 작아서 금방금방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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