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상) 수술 받았습니다

[psydriver]

그리고 내일도 수술을 받습니다(...).

수술이 잘못된 게 아니라 안을 보니 문제가 더 있어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처믐 수술 받기 전에

설명 들었는데 그러지 않길 바랬는데 역시나 이것마저

당첨이 되었습니다.

다른 것보다 발이라 계속 누워 있는 게 힘드네요.

[phenomenon8]

쾌유를빕니다

[plainmk2]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예전에 다리 수술받았을때 느꼈지만, 한자리에 앉아서 게임하는걸 좋아해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건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ㅜ

[renirevenge]

ㅠㅠ

[즉흥환상곡]

저런ㅜㅜ

[웃는 인형]

의외로 누워서 게임만 하는 것도 지치고, 걍 잘까 생각해도 체력 쓸 일은 없는데 잠만 자느라 나중엔 잠도 안오죠.ㅠㅠ
무엇보다 다리시면 화장실도 큰일이실듯. 요강의 신세를 지시고 계시다면 인류로서의 존엄을 시험받고 계실듯 합니다.
어떻게든 폰으로 가능한 여가의 패턴을 늘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혹은 폰 이외의 스위치 같은 휴대용 플랫홈이 있으시면 그쪽도 동원하셔서. 암튼 타임킬링을...!!!

[루데나]

고생하십니다.

이지 저희도 적은 나이도 아니고 일하다보면

우리도 모르게 몸이 망가져간다지요.

저도 얼마전에 대충 넘겼던 것이 영구 골절로

돌아오더라구요. 진짜...

아프다고 느낄때는 무조건 병원가야 그럴

일이 없을걸 같습니다. ㅎㅎ;;

[백다니]

에구 힘내세요;;; 저도 이번달에 위 내시경 한번 받아야 하는데 끙...

[프린스사하긴]

건강하세요

[소년 날다]

어쩌면 생노병사 중 가장 괴로운 것이 병이 아닐런지.. 모든 건 순응이 가능하지만, 어떻게 하든 익숙해지기 어려운 게 병이겠죠.

다들 한 마음이지만,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 발견된 거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시고 조금이나마 마음을 편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