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헤필 1장 때 코토미네랑 시로 무대인사를 갔었는데, 2번째 무대 인사네요
귀칼 3기 방영 기념..?으로 성우들이 각국에 무대인사를 하는 월드 투어가 있었는데요
오늘 서울에서 진행하는 날이였고, 한국은 프로듀서와 네즈코 역의 키토 아카리 님이 오셨습니다.
극중 대사는 다음 2가지 하였습니다
1. 혈귀술.. 폭혈!
> 처음에 나오시자마자 했던 대사입니다
2. 2기 10화에서 초반에 꿈속,,?에서 탄지로에게 했던 대사
네즈코 대사가 많이 없는 편이라, 개인적으로 우웅! 하는거 기대했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ㅎㅎ
그리고 한국어로
1. 일, 이, 삼
2. 오빠, 언니 사랑해
3. 기뻐요
등 했습니다
짧았지만 그래도 영상보다는 이거 보러 온거라고 좋았네요
다만...
1. 이거 예매하려고 몇날며칠을 cgv 수십번은 들어가서 확인을 한 덕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2. 자리도 순삭되서 영상 보기에는 괜찮은 자리였지만 성우 보기에는 먼자리..
3. 영상 보는데 리액션 큰 분 덕분에 자꾸 신경쓰였네요^^
오프닝 때 막 손짓하고, 장면마다 와- 와- 이러고...
고함을 지르고 그런건 아닌데 자꾸 시야에 들어오니ㅠ
P.S 그래도 시로 무대인사 들었을 때가 더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