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올해의 스타트 초코

[즉흥환상곡]

특별초코는 유유와 짐.

인연작중인 세시키와 에레쟝은 세트로 올리는게 목표라, 하나씩밖에 없는걸 줄 순 없어서 대신 애정으로 뽑았지만 출전기회가 적은 두 명에게 줬습니다.

여성진은 뉴페이스 록부, 애정라인인 람다릴리스, 뉴페이스 수미인 순서.

록부는 뜻밖에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수미인은 그저 달달매콤이네요ㅋㅋㅋ

남성진은 초기캐라 재미가 없는(ㅜㅜ) 메피, 근성가이 미소천사, 뉴페이스인 모리군 순서.

이쪽도 라이코마냥 버서커인데 마스터 챙기는 맘씨가 훈훈해 좋군요 :)

자...이제 본격적으로 초코사냥을 해 볼까요!

Ps.버그인진 모르겠는데, 올해는 여성진도 '달콤한 예감이 든다'가 아니라 '누군가 있다'로 나오네요.

Pps. 올해의 마지막 초코는 세릴리였네요.

[irwin]

쇼나곤 나오고 난후엔 아마이 요칸.. 이라고 안 해주면 아쉽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랜덤 쵸코 찔러넣는거 재밌죠. 기다리던 애들이 빨리 안 나와도 계속 돌리는 재미도 있고 누가 인연인지 랜덤 체크도 재밌고 말이죠. 그나저나 일그오는 여주, 미그오는 남주로 하고 있었는데 남주로 남캐들 쵸코주는거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어서 둘다 여주로 바꿨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발레타인에 남자끼리 쵸코/선물 주고받고 하는거.. 요즘은 평범하게 할 수 있는걸까요..ㅋ

[즉흥환상곡]

발렌타인 챙긴건 게임뿐! 흑흑!

그래도 역시 최신캐일수록 보는맛도 있는 이벤트죠ㅎㅎ 개인적으로 양귀비 이벤트는 리츠카와 양귀비 개성을 둘 다 잘 살려준 베스트 씬이라 특히 더 좋아합니다 :)

[프린스사하긴]

작년까지 어땠는지는 다 까먹었는데 올해는 지정 선물 록온초코만 달콤한 예감이 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흥환상곡]

흐음...진짜 버그인가 의도한건가...

[닉네임이없어요]

저는 지정쵸코 시로마사랑 캐밥한테 선물했습니다.
쓸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근본커플이었군요

[즉흥환상곡]

시스템 딜러나 서포터는 안줘도 금방금방 차는 편이라 미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