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소녀가 벌이는 초반의
답답한 전개는 어른의 시선으로 보자면 당연하게 느꼈습니다
얘, 나이도 14살이고... 성격도 그렇고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고요
뭐 후반에는 반성하는 모습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귀여우니까 됐습니다ㅎ
사실 저는 이 이벤트를
하루만에 답파했습니다
원래는 말이죠
이벤트 패스하려고 했는데..
제 칼데아에 있는 보이저가 자꾸 신경쓰여서;
그리고 겸사겸사 석상신 인연작도 겸하여
주사위 게임 완주도 하루만에 성공!
얘기들 보니 다들 어려워하시던데
전 이런 게임은 익숙해서 그냥 뭐 쉬웠습니다
게다가 지정수 주사위도 있고...개인적으로는
쉬운 난이도라서 금방 돌았어요
암튼 이벤트로 대려온 석상신이
슬슬 짜증을 내셔서
정식 가입 성공이다제
그야말로 왜 왔는지 모를 서번트
의외로 서포트 능력이 좋더군요
잘 써먹겠습니다
남은건 고난이도...
영주 쓰면 된다는 생각으로 대충 대리고 가서
흑잔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깼네요
공략 안보고 3영주 부활에 이거면 뭐... ㅎㅎ
이벤트 미션도 주사위도 모든것 하루만에 클리어
부계는 손도 안댔지만 복각때 하지 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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