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신 서번트 보구 완벽한 앙리의 상위호환이네요.

[하즈스공공구]

좀 말도 안 되는 수준인데, 앙리처럼 맞은 데미지의 몇배라던가 그런 게 아니고 적의 타격마다 고정적인 데미지를 가합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때린 적한테만 그 때 그 때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네요. 심지어 이 고정데미지라는

점 때문에 회피, 무적 상태에서도 보구가 발동합니다. 앙리는 이제 정말... ㅠㅠㅠ 이번 카렌 강화퀘를 보면 보스로 나오던데

모션 개편도 안 해주고 강화퀘도 없군요. 그나저나 페할아 3인방의 공통점은 주 공격 타입이 퀵이라는 점인 것 같습니다.

[phantoam]

카렌도 실장된지 1년만에 강화퀘가 추가되었나보네요?
…하 정말…(허탈)

[Over`s Lord]

의외로 주회도 가능할 듯 합니다만....
일반 적들은 스킬 안 쓰고 공격해 준다는 가정하에 6명 짜리 주회도 가능할 듯.
6마리한테 얻어맏고 카운터 면 100차고, 다시 다음 라운드 보구 발동 후 카운터...
문제는 일반공격에만 반응한다는 컨셉이라... 보구 등에는 미발동일 수 있겠군요.

[하즈스공공구]

구상을 해봤는데 어펜디드 스킬을 찍으면 젤리치 한장으로도 더블코얀 시스템을 써서 가능할 것 같더군요.

[무명군]

그러면 오베론 보구 뒤에 패도 나름 유용?

[리멤버미]

시간 여유가 없어서 앙리는 개편이 없는걸까요..

[익스피어시온]

설정에 충실할려면 사실 적 보구에만 저걸 써야하는게 맞는데 그렇게 하면 쓰기가 난감해 지니까 그렇게 한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좀 안타깝긴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보구가 나올 상황이라면 적이 대사 초반부 나오면 갑자기 바제트에 카메라가 옮겨지면서 바제트가 먼저 보구를 쓰는 쪽으로 하면 멋질거 같은데 말이죠.. 예전에 로봇대전 형식으로 만든 타입문 동인게임에서 바제트가 상당히 독특한 보구였는데 로봇대전 시스템하고 상성도 좋고(후공일때 일정이상 공격력이면 선공으로 때림) 스펙이 개사기라 상당히 잘 써먹은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