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스포 있습니다
우선 떡밥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지만 아라쿠 네이코의 이름은 대놓고 아라크네의 말장난 헤어스타일도 거미의 다리를 형상화한 듯한 모양입니다.
시엘 루트에서 노엘에게 강제로 자신이 만든 약을 주입해 사도로 만든 범인. 원래 노엘에겐 피를 받아도 사도가 될만한 재능은 없지만 약의 힘으로 사도가 됐다고 합니다. 근데 의미심장한 건 약을 받고 사도가 된 노엘이 로지앙의 원리혈계를 썼다는 것. 덕분에 정체가 사도 27조의 리타 로지앙이 아니냔 추측이 제일 많고 토오노가에 사는 목적도 직사의 마안을 수집하기 위해서가 아닌가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약을 통해 변한 거라 리타 로지앙의 혈액샘플을 얻어서 대신 쓴 게 아닌가란 추측도 있네요.
그리고 약물 때문에 코하쿠도 관여한 게 아닐까란 얘기도
13년 전 로어 시엘의 학살극에 참여한 이 사도 27조들에서 저 거미는 사람들을 고문하며 죽일 때 자신은 너희들을 사랑하며 사랑하기에 이러는 거라며 계속 사랑 타령한다던데 마찬가지로 노엘에게 주사를 넣고 사랑 타령한다거나 거미 괴물들을 부하로 보낸 점 때문에 저 거미가 아라쿠가 거의 맞다고 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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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닥터 아라크)랑 로지앙이 별개일 가능성도 있어요. 원리혈계를 이용한 약물이니 로지앙과 친분이 있어서 피를 얻었다 식으로도 전개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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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이것이 업데이트되는 세상입니다(웃음) | 21.08.28 15: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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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28 1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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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엘에게 토벌당한 숲의 27조와 부해림 아인나슈가 별개의 조인 걸 보면 원리혈계와 겉모습은 별개로 보입니다. 저 거미는 겉모습만 거미인 27조고 오르트는 거미의 원리를 잡아먹었다든가. | 21.08.28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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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nomenon8
거미(닥터 아라크)랑 로지앙이 별개일 가능성도 있어요. 원리혈계를 이용한 약물이니 로지앙과 친분이 있어서 피를 얻었다 식으로도 전개 가능하고. | 21.08.28 2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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