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일그오 하시는 분들, 픽뚫로 락슈미 잘 나오는 편인가요?

[renirevenge]

이건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공략같은 걸 물어보는 게 아니라 그냥

체감상, 즉 주관적인 영역에 관한 얘기라 질문글 카테고리가 적절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_^;;

제 게시물을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질리게 보셨을 이미지 

저는 한그오 유저고, 위 목록은 제 가챠 목표임과 동시에 서폿창의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이미 얻은 캐릭터들은 서폿창에 2조 1교대로 올려두었고 아직 못얻은 캐릭터는 획득후

클래스에 맞는 자리에 둘 예정이죠.

현재 세이버 자리는 알테라와 락슈미가 매일 교대근무하는 중인데........ 성능적으론

이부키도지가 등장하는 날엔 이 둘은 자리를 위협받는 처지가 될 겁니다. 하지만

그런 현실과는 상관없이 4성 애정캐들은 보5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심 갖고

있습니다. ㅎㅎ 

어니토랑 라못드는 한정픽업캐라 보5는 포기, 미드라시 캐스터는 스토리해금인 만큼

얻기 힘들 것을 고려하여 집요하게 노린 끝에 보5를 달성해냈습니다. 근데 캐니토는

초기부터 존재했던 상시서번트임에도 의외로 픽뚫로 나온 건 한 번 뿐이라 입문 3년차가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보3에 불과하네요. -_-;; 그래서 인도 이문대 픽업이 종료된 이후

상시로 풀릴 락슈미 또한 은근히 보업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만약 내년까지 보5가 안된다면 내년에 열릴 막간이야기 픽업때가 기회라 그때 두 장을 뽑아야

하지만 역시 한 방에 픽업금테 두 장을 저격하는 건 꽤나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그래서 가챠는

순전히 개개인의 운빨에 달린 것임을 알면서도 이렇게 다른 분들의 경험을 통해 심리적 위안이라도

얻어보고자 합니다. ㅠ_ㅠ

제가 최근에 뽑은 락슈미 바이는 지금 보3입니다. 내년 막간의 이야기로 락슈미 픽업이 돌아오는

그 날까지 다른 캐릭터들 가챠 돌리다보면 픽뚫로 보5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픽뚫이라는 건

의도치 않게 일어나는 일. 본인 픽업이 아닌 다른 서번트들 픽업때도 초대받지 않은 손님으로서

자주 얼굴을 비추는지, 아니면 의외로 얼굴 보기가 힘든지 여러분 개개인의 경험을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만약 그녀가 잘 안나오는 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라면 지금 당장 보5를 찍으려고

무리하는 길 또한 고려해봐야겠지요.

P.S- 제게 있어서 시도때도 없이 마구 찾아온 불청객은 박돌휘랑 불야짱(무XX) 이렇게 둘입니다.

불야짱은 아가르타 픽업때 불야캐 뽑느라 2장인가 3장인가 얻었었으니 보5는 시간문제였지만

랜토리는 정말 픽뚫만으로 거짓말같이 보5를 달성하셨던.....-_-;;

[irwin]

일단 뚫로 두장 나왔네요. 확률은 뭐 평범하죠...
그런데 이 게임이 뭘 믿든 상관은 없지만 뭐 사악하게 나온 4성만 또 계속 주고 그러진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몇달 사이에 양계정에서 0장이었다가 한번에 몰아서 뚫로만 10장 정도 나온 저의 베오울프형님의 가르침에 따르면 말이죠 ㅋㅋ

[renirevenge]

불야짱과 박돌휘는 본계로 몰아나온 편인데, 부계로 골고루 나눠서 튀어나온 캐릭터로는 버탈란테와 파르바티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부계의 버탈란테가 본계보다 보렙이 더 높은......;;

[renirevenge]

느헑!!!!!;;;;

[요리조아]

무라마사 픽업에서 금색 세이버로 락슈미와 데옹 픽뚫당하고 무라마사는 폭사한 기억이...

[renirevenge]

하필 세이버 픽업에서.......;;;

[HSGO]

2부 4장 1때 노렸다 세슬롯 픽뚫 그후 라이네스,홈즈 막간과 같이 픽업때 라이네스 노리다 명함 딴후 얼굴도 못보고있네요 이제곧 1년다되가는군요~

[renirevenge]

어윽.... 곧 픽업 끝날텐데 어찌해야 할지 더욱 고민됩니다. 수사시 보2 하려면 존버해야 하는디! ㅠ_ㅠ

[즉흥환상곡]

개인차가 되게 큽니다.
한그오 오픈유저지만 아직도 데옹은 가챠로 뜬적 없고(교환권 사용) 이바라깅도 없지요...
(니토도 보 2.)

[renirevenge]

데옹과 이바라깅이 안나오다니!? ㅎㄷㄷ 정말 개인차가 있나봅니다. 니토같은 경우 픽업때 열심히 노리지 않았다면 지금쯤 명함밖에 없었을지도......

[즉흥환상곡]

공교롭게도 어니토는 세 장이 휘리릭 나왔던가 해서 오히려 캐니토보다 높네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