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징] 아이고 정말 보업 욕심 나네요

[neeet]

한번 과금하고 물꼬를 텄더니 그 맛이 너무 강력합니다

오늘 애비게일 픽업 마지막인데 마음 속에서 "야 애비 보1로 딜 별로래 ㅋㅋㅋ 보2 가자"

하고 유혹합니다

내년에 후반기에 픽업은 또 있는데 왜 이렇게 마음에 흔들리는지 어휴 ㅠㅠ

랭킹하고 경쟁도 없는 게임이 이렇게 악마같이 과금 욕구를 불태우네요

[phenomenon8]

아비게일 보2가 그렇게 맛있다더라! ( 악마의 속삭임)

[neeet]

[Meltlilith]

아비게일 키워서 딜포터로 꾸준히 써먹어볼 생각이라면 보업도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neeet]

맞아요. 보업 좋지만 돈이 문제죠ㅋㅋㅋㅋㅋㅋ

[데스사이즈헤]

그래서 오늘 아침에 애비짱 보2 찍어줬습니다

[neeet]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굴렁쇠]

이 짤이 필요한 순간이군요.

[아비게일 윌리엄스]

보2 달고 싶네요...

[neeet]

내년에 픽업 한번 더 있고 신년 복주머니에 4술사 택하면 가능성은 작게나마 있습니다.

[Utosi]

저도 년간 과금 한도를 20만 이하로 정해둬서 애정캐 명함 수집만으로도 벅찬데
그래도 오래하다보니 보2 이상의 5성들이 점점 생겨나고 보1과 보2의 차이가 많이 체감되더군요
성능 애매한 보1 애정캐들은 진짜 애정으로만 써야하는 영역이 되버리는게 좀 안타깝고
그래서 애비게일은 아예 보2를 노려서 성공했습니다 성배로 100렙 바로 찍을 정도의 애정캐니까요
내심 확챠때 보3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