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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마술 : 돈과 시간을 들여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낼수 있으면 마술 마법 : 그것으로만 가능한것 애초에 이렇게 괴상하게 구분하기 시작한게 타입-문으로 알고있습니다.
(IP보기클릭)220.82.***.***
단적으로 말해서 신비에 의존하지 않고도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다면 마술. 맨손으로 도구없이 불을 내는건 불가능하지만, 단순 발화는 마술이 아니어도 라이터로도 가능하죠. 반면 평행세계의 관찰 및 개입은 현 시점에선 어떻게 건드릴 수 없는부분. 거기에 더해 현존하는 다섯개의 마법은 근원과 연관돼있어요. 1,5법은 근원에 닿은 전리품에 가까운 것, 2에서 4법은 근원에 닿기 위한 수단으로서.
(IP보기클릭)121.190.***.***
전이는 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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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벽을 돌아서 가도 결과는 같죠. 일반적으로 벽 통과는 목적이 아니라 목적지로 간다는 목적을 편리하게 하는 수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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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는 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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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 돈과 시간을 들여 과정이 어떻든 결과만 낼수 있으면 마술 마법 : 그것으로만 가능한것 애초에 이렇게 괴상하게 구분하기 시작한게 타입-문으로 알고있습니다.
(IP보기클릭)39.7.***.***
하긴 왠만한 세계관에선 마술이든 마법이든간에 하나의 단어로 퉁치죠. 그건 그렇고 저렇다면 벽 통과도 부수고 (사람 통과시키고) 다시 지으면 되는거니까 마술이 맞을려나요? | 19.04.10 09:03 | |
(IP보기클릭)220.82.***.***
kim세원
그냥 벽을 돌아서 가도 결과는 같죠. 일반적으로 벽 통과는 목적이 아니라 목적지로 간다는 목적을 편리하게 하는 수단이니. | 19.04.10 09:26 | |
(IP보기클릭)220.116.***.***
(IP보기클릭)220.116.***.***
이렇게 생각을 해봐요 | 19.04.10 09:30 | |
(IP보기클릭)220.82.***.***
단적으로 말해서 신비에 의존하지 않고도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다면 마술. 맨손으로 도구없이 불을 내는건 불가능하지만, 단순 발화는 마술이 아니어도 라이터로도 가능하죠. 반면 평행세계의 관찰 및 개입은 현 시점에선 어떻게 건드릴 수 없는부분. 거기에 더해 현존하는 다섯개의 마법은 근원과 연관돼있어요. 1,5법은 근원에 닿은 전리품에 가까운 것, 2에서 4법은 근원에 닿기 위한 수단으로서.
(IP보기클릭)211.243.***.***
(IP보기클릭)121.154.***.***
신비를 일으키는 과정이 기적인것이 마술, 신비를 일으킨 결과가 기적이면 마법. 과정에 상관없이, 마술이나 과학으로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그건 마법이 아닌 마술입니다. 애초에 마법 자체는 현재의 별의 물리법칙상으로 불가능한 기적이라 별 자체가 마법의 소유자를 적대하죠. 똑같이 시간을 다룬다고 해도 빨리감기/늦게감기가 한계에 이후 세계의 수정이 더해지는 고유시제어랑, 아예 다른 사람의 시간까지 자신에게 덧붙여버린 5법은 전혀 다른 형태고요. | 19.04.10 11:52 | |
(IP보기클릭)211.243.***.***
근데 페스페에서 '제3법을 마술로 끌어내린다'는 표현이 있잖아요. 이처럼 시간을 들여 준비를 해서 누구나 도달할 수 있게 된다면, 마법에서 격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신대에서는 마술과 마법 구분 없이 하나하나 마법급의 보여주는 마술들이었지만, 신비가 낮아지면서 마술로 떨어졌다고 했으니.... | 19.04.11 14:30 | |
(IP보기클릭)81.16.***.***
마법을 마술이나 과학으로 재현할 수 있게 되면, 마법이 마술로 격하됩니다. 애초에 신대에는 마술과 마법의 구분이 없었던게, 인대 마술과는 달리 신언으로 구현하는거에요. 당시는 별 자체의 법칙이 인간이 아니라 신 중심이었고, 문명 자체가 과학 기반이 아니어서 굳이 마술과 마법을 구분할 필요가 없던 시대. 아예 세계와 마술사들이 이어져있던 터라 신언으로 명령만 하면 신비가 일어나는 시절이었죠. 인대에는 갖가지 법칙이 인간의 과학문명을 중심으로 돌아가기때문에 신대와는 달리 '과학으로 규명 가능한' 마술과 '규명 자체가 불가능한' 마법으로 갈라집니다. 3법의 경우 2천년대 즈음에는 별의 개척이 얼마쯤 진행되면 따라잡을 수 있는 수준. 2법의 경우는 아예 법칙 자체가 다른 별도 아니고 다른 성계 클래스라, (개그가 판치긴 하지만) 엑밥이 속한 유니버스 시공 정도로 발전하면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전하게되면 2법 역시도 마술 랭크로 떨어지게 돼죠. | 19.04.11 14:40 | |
(IP보기클릭)175.122.***.***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과학으로도 가능한짓을 인간이 자신의 노력으로 할수 있다는 가정하에서의 기술들은 마술이며, 현대 과학으로도 정의 및 실현할수 없다는 가정하의 기술들이 마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서번트 소환 같은 경우에는 원조가 마법인데, 인간들이 어떻게든 사용하기 위해서 해석 및 분석하고 매달려서, 현재의 서번트 소환마술이 성립되었다고 하지요. 솔직히 말해서 마술이라고 해도 과학과 동급이라고 쳐줄수 밖에 없고, 마술사들이 숨어사는 이유들 중 몇 가지가 비논리적 실험등 같은 일과 귀족주의도 있어서, 대부분 인간들을 사람취급도 안하는 판국입니다. 그런데 이게 현대 문명 사람들에게 들키면? 그날로 마술사들 멸망합니다. 페제에서 전투기 2대가 다곤 및 버서커에게 발려서, 마술이 정말 위대하다고 보실 분들도 있을테지만, 그래봤자 소수입니다. 과홧으로 무장한 군대가 달려들면 그냥 멸망타임이죠. ㅇㅅㅇ 자기들도 그걸 알기에 숨어서 권력을 누리는 겁니다.
(IP보기클릭)113.30.***.***
(IP보기클릭)211.243.***.***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신대에는 마법과 마술 구분이 없었다가,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다 마술로 강등당한 거니. | 19.04.11 14:31 | |
(IP보기클릭)81.16.***.***
대표적인 예시로 나오는게 발화주문이었을겁니다. 인간이 불을 피우지 못하던 시절엔 마법으로 취급되었지만, 도구를 이용해 불을 피울 수 있게 되며 마술로 격하되었다고요.(공경이었나 어느 작품이었는가는 기억이 잘 안나긴 합니다만...) | 19.04.11 14: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