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얀스카야가 쓴 독은 진짜 강한독인가봅니다. 독내성(가칭)을 갖고 있는 구다즈가 약간이나마 효과를 받앗던 것이 정밀이가 사고로 키스했을떄 약간 저릿햇던거 뿐이엿거든요.
심지어 그 후로 그것이 몸에 상주한다는 것도 묘사되지 않습니다. 정밀 독이 구다즈의 내성보다 약간이나마 강햇지만 대부분 상쇄되서 들어왓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없어졋다고 판단할 수 있죠.(다른 캐스터계 서번트가 없애버렷다 라고 생각 할 수도 잇습니다만...)
그런데 코얀스카야가 쓴 독은 주인공을 상시 감기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심지어 해독할떄까지는 낫지도 않다는 것.
그 상황자체를 개그처럼 넘어갔지만 심각한 일이죠. 만약 다 먹엇으면 죽진 않겟지만 독감정도로 심했으면 전선 지휘조차도 못햇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크립터의 말을 들어보면 구다즈는 원거리 마력공급량이 적어서 어쩔수 없이 전선에 있다고하니 탈락하면 칼데아는 아무것도 못하죠.
이렇게 생각해보니 진짜 진심으로 코얀스카야는 구다즈를 리타이어 시키려고 햇던거 같습니다.
코얀스카야가 놓친 점은 잠자리가 불편한 고르돌프가 잠에서 꺠 야식을 먹으러 갓다는 것. 심지어 자신의 것도 아닌 것을 당당히 뻇어 먹엇다는 것.
그걸 보고 당황한 코얀스카야가 기척차단이 약간이나마 약해져서 혹시 실패했을 떄를 대비한 직접공격을 캡틴이 알아차려 막게 했다는것.
그것도 모자라 서로 나눠먹어서 효과도 반감되었다는것!! 고르돌프 혼자서 다 먹엇으면 수명 10일은 커녕 중태에 빠져서 중국을 급하게 가서 상상이상의 사태가 벌어졋을 수도...
허니트랩에 걸려 다시 한번 칼데아를 위기에 빠뜨렷지만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몸으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IP보기클릭)1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