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페아포에서 지크만 없앤다고 문제점들이 완전히 해결안되는 이유

[ㄹㄹㄹㄹㄹㄹ]

 이성증발로 뭔 트롤을 저지를지 모르는 톨포.

전혀 설득력 없는 논리로 열폭해서 로리콘으로 조롱받는 아탈

 마찬가지로 갑자기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아비 뭐시기...

지크외에도 작품성 깎아먹는 캐릭터들이 많았습니다..

이쯤되면 그냥 작가를 갈아엎거나 리부트밖에 답이 없네요....

[xckjre]

결말이 너무 궁금해서 보기는했지만 진짜 스토리가 마음에 안들더라구여..

[뉴타입추종자]

아탈란테는 댁더리파가 애초에 적이었는데 걔한테 동정해서 회까닥 하면 ㅋㅋㅋ

잔느 없었으면 진영 바꼇을듯

[nαmeless]

자매품 스승충 아킬레우스
스승님 스승님 하면서 전세를 역전시킬 보구마저 넘기는 의리로 똘똘뭉친 트롤러

[봐라될놈은된다]

약속을 어기는게 더 영웅답지 못한 짓 아닌가요.
애초에 아킬레우스는 시로를 이기게 해줘야 할 의리도 없어요.

[nαmeless]

본인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그러한 조건을 걸고 결투를 한시점에서 마스터에게는 트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영웅으로써는 아킬레우스가 훌륭한 인물이지만 서번트로써는 글쎄요...

[봐라될놈은된다]

애초에 진짜 마스터 통수치고 마스터 행세하는 사람에게 서번트로서 굴어주는게 이상하죠. 아킬레우스는 시로의 이상에 흥미를 느껴서 조금 조력해준 이익관계지 주종관계가 아닙니다.

[nαmeless]

아마쿠사 시로라는 인물이 타 마스터 통수쳐서 아킬레우스의 행동이 정당화되서 그렇지
그러한 배신이 없었다면 아킬레우스의 행동은 팀에 전혀 도움안되는 트롤링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물론 저도 아킬레우스라는 인물 자체는 맘에 들었고 그러한 행동, 케이론과의 결투 다 좋게 봤습니다
허나, 성배대전이라는 틀에서 아킬레우스가 서번트로써의 행동이 적절했는가? 라고 생각하면 저는 그렇지 않았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마토우 조켄]

서번트 자격시험 보고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부적절할 수도 있죠.

[잔느느님]

성배대전이라는 틀은 이미 아마쿠사가 마스터 몰살한점에서 이미 정상범주에서 벗어난거나 마찬가지라.

[종이 상자]

오히려 그점이 아킬레우스 답지 않나요.
트로이 전쟁때도 전리품으로 받은 여자 빼꼈다고 아군들 다 죽어나가는데 전쟁도 안나가고 틀어박힌게 아킬레우스입니다.
자기 친구를 죽였다는 이유로 트로이의 왕이 헥토르의 시신을 가지러와서 애원하는데도 목을 치려고 했던게 아킬레우스입니다.
마스터와 어지간히 상성이 좋지 않은 이상 명령보다는 지멋대로 행동하는게 원판대로죠.

[봐라될놈은된다]

메갈란테니 뭐니 하는 부분은 수정해주셨으면 좋겠네요. DC에 쓰신다면 모를까.

[커튼 콜]

그냥 지크랑 아스톨포를 골렘재료로 만들어버리면 흑의 진영도 할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RORDs]

아비쪽은 아담 완성에 모든걸 걸어서 조금이라도 확률 높은쪽으로 통수 친게 이해는 갑니다.

노심 얻고 일단 뺄것이지 괜히 거기서 싸우다 소멸한건 왜 그랬나 싶지만요

[꿈이었구나]

완벽한 완성이 될때까지 도망을 갔어야했는데 괜히 닥돌을 하는 바람에..
미완성 상태일지라도 다 이길 자신이 있었나

[무명군]

작가 갈아 엎는게 말처럼 쉬우면 현재 굴러다니는 폐품들도 전부 구제할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