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강의 계획은, 네로제와 같은 일그오의 고난이도 던전이 열렸을 때 던전의 목적에 따라 파티를 구성하는 방법과 서번트의 선정에 대해 강의하려고 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이건 제 생각이 틀렸던 것 같습니다. 이 강의가 기본적으로 한그오를 기준으로 페그오의 초보 분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각 서번트의 육성 순서나 성능 판단에 있어서 이걸 먼저 강의하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스토리나 던전 등을 타겟으로 한 신규 유저 친화형 강좌 따로. 네로제 등의 고난이도 엑시비전을 타겟으로 한 올드 유저 친화형 강좌를 따로 진행하는 것으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다른 분들의 '이미 지난 전투 다시 해보기' 기능이 추가되어야 한다고 했을때 영 시큰둥 했었습니다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강의 글을 쓰는데 정말 필요한 기능이었더군요. 하필 8월 경에 폰이 한 번 갈리면서 기존의 공략 관련 스크린 샷이 다 날아가버린게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영 씁쓸하네요.
(IP보기클릭)211.186.***.***
(IP보기클릭)92.211.***.***